[미술]밀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2.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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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레의 생애와 그의 그림세계를 엿볼 수 있다.
목차
서론: 밀레의 여정 전시회에 다녀오다.
본론:1. 밀레의 생애
2. 바르비종
3. 밀레의 작업 환경
4. 밀레의 작품들
결론: 밀레의 여정을 감상하고 난 후
본문내용
서론: 밀레의 여정 전시회에 다녀오다.
2003년 3월 21일 금요일, 나는 서울 시립 미술관에 서 열리는 `밀레의 여정`을 관람하기 위해 시청으로 향했다. 시립 미술관이 뒤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곧 찾아 입장할 수 있었다.
밀레전은 제 2전시실부터 제 4전시실까지였고, 거기에는 밀레의 그림을 보기 위해서 온 1~20명의 사람들이 보였다.
밀레의 그림은 바르비종 이전의 그림부터 그 이후의 그림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세세하게 비교되어 있었다.
밀레전을 감상하기에 조금은 지친 몸이었지만, 나는 곧 힘을 내서 밀레 전을 감상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제 본론에서는 장 프랑수아 밀레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그의 작품에 대해 보고자 한다.
본론:1. 밀레의 생애
노르망디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밀레는 그뤼시 출생으로 가난했으나 신앙심이 깊고 애정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837년 파리로 가서 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셸브루에서 회화를 공부한 후, 1838년 파리국립미술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인물의 개성을 명확히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교과 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밀레는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를 모사 하면서 홀로 공부한다.
당시 혁명 정부 임시 내각의 좌파 내무장관인 르드뤼-롤랭이 이 그림을 샀고, 이 후 국가의 공식적인 작품 주문까지 받게 된 밀레는 어느 정도 여유를 얻게 되었다 40년 살롱 전에 출품한 초상화가 입선되었으나, 장학금 지급의 중단으로 생활이 어려워져 로코코풍(風)의 나체화 등을 그려야 했다. 이 시기의 작품은 F. 부셰․ J.H. 프라고나르 풍(風)의 규방화(閨房畵)와 목가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또한 부드러운 필촉(筆觸)과 명암의 대비(對比)가 특징이었다. 이러한 화풍은 주제가 농민화로 바뀐 뒤에도 계속 유지되었다. 49년 콜레라의 만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바르비종으로 이주하면서부터는 거의 모든 그림의 제재가 농민의 일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참고 자료
「밀레의 여정」
「밀레」, 금성 출판사
「현대 미술의 감상」, 1976.8.31, J.모리스, 열화당
http://www.youth.co.kr/rs/rs030020.htm
http://www.pic.com.ne.ker/
http://100.empas.com/entry.html/?i=68073&Ad=z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