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마시멜로 이야기

소개글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가인 저자가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책은 성공의 마시멜로를 찾아 떠난 찰리와 조나단의 감동 스토리를 통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에 따라 내일의 행복이 결정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적당한 ‘만족’과 ‘타협’이 가져다주는 은밀한 유혹에 빠져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를 전해 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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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쓴이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명료하다. 이 책 속에서 가난한 쿠바계 이민 2세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장 조나단의 입을 통해 드러내는 성공에 이르게 하는 덕목은 간단명료하다 못해 너무 뻔하기까지 하다. 자기 앞의 마시멜로를 당장 먹지 않고 참는 `만족 유예`, 곧 절제하는 의지와 끈기가 그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덕목만으로는 성공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한다.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인 아룬 간디나 농구선수 래리 버드, 야구선수 호르헤 포사다, 그리고 조나단까지의 실제 성공한 인물들의 예를 통해 성공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열쇠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쇠 중 글쓴이가 가장 으뜸으로 강조하는 것은 `실천`이다. 한마디로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것이다. `생생한 인물들의 예`는 그러한 주장에 설득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한 실천의 시작은 이 책을 읽는 것이다. 간단하고 명료하고 실제적인 내용은 그 시작으로서 이 책이 어느 것보다 적절하다는 점을 반증한다. 성공에는 왕도가 없으며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구체적인 계획과 끝임 없는 노력이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시사해 주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에 관한 많은 성공에 관한 책들을 읽었었다. 그런 책들을 읽을 때 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이렇게 실천하면 되는 구나’ ‘이렇게 살아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곧 잊고 어느새 난 또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해 왔다. 하지만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강한 그 무엇인가가 참 오랫동안 내 뇌리에 그리고 마음에 남을 것 같다. 그 무엇인가는 말로 설명 하는 게 아니라 읽은 독자들만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꿈을 갖고 또 그 꿈들이 변해간다. 어렸을 때 세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모르고 해맑게 살던 그때 꾸던 꿈들을 과연 나이가 들어 살면서 난 얼마나 그 꿈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 나에게 물어보게 된다. 어려워서 도중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는지 이 책을 보면서 여러 번 내 자신에게 되묻게 되었다. 꿈이란 것 성공이라는 것 바라던 바를 이룬다는 것 그게 사람의 마음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고 쉬운 것이라면 소수만이 그것을 이루고 살지 않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갖고 있는 꿈 삶의 목표가 가장 달콤한 마시멜로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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