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아를 찾은 딥스

소개글

딥스를 읽고 느낀점을 간략히 쓴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5살의 딥스라는 어느 소년이 있었다.
딥스의 어머니는 외과 의사였고 아버지는 과학자였다.
딥스는 부모의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부모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존재였고 학교에서는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면 엎드려 움직일 줄 모르는 아이였다.
그로인하여 정서장애, 열등감, 불안, 과민, 우울증으로 빠진 딥스를 주변에서는 자폐아라고 하였다.
딥스의 부모는 단지 명석한 지능만이 환경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방패라고 여겨 딥스의 천재적인 지적능력만을 강조하였고 딥스가 원하는 것들은 모두 가지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딥스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더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었을 뿐이었고 부모로부터의 증오와 복수심만을 더 크게 하였다.
딥스는 부모로부터 신뢰감을 얻지 못하여 정신박약아와 같은 행동을 보여 부모에게 반항을 해왔다. 그것은 곧 딥스 부모의 절망을 만들어 내었고 딥스를 포기하려는 상황으로 이끌게 된다.
물론 딥스의 할머니와 정원사 제이크 같은 딥스를 이해하고 자유를 느끼게 해준 사람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부모로부터 애정과 신뢰를 받지 못한 것이 딥스를 철장안의 새로 만든 중요한 이유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