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2010 대한민국 트렌드

소개글

2010 대한민국 트렌드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 입니다. 제가 직접 쓴 글 입니다. 제 생각을 많이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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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과제를 듣고, 많은 고심이 되었다. 평소에 독서를 거의 하지 못하고 지내는 형편이라, 어떤 주제의 도서를 과제로 내주셔도 새로이 읽어야 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교수님께서 내주신 5편의 도서들을 보니, 모두 다 이전에 읽지 못했던 책 들 뿐 이였다. 어떤 책을 읽을 까 고민 하던 중 “2010 대한민국 트렌드”라는 책의 제목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갔다. 때문에 서점에서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고, 마침내 과제의 주제를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이 책을 선택한 것이 굉장히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마다 1월의 달력이 펼쳐지기가 무섭게 새해 꼭두새벽부터 앞날을 전망하는 이야기들이 홍수처럼 밀려들고 있다. 앞날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일까?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은 토정비결이나 올해의 운수 등을 메인화면에 걸어놓고 있으며 세계의 운수를 점치는 서적들도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2010년이면 앞으로 5년 남았다. 좀 더 엄밀히 말한다면 5년도 체 남지 않았다. 2000년의 우리 사회는 어떠했으며, 그때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되짚어 보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기대했던 만큼, 걱정했던 만큼 많이 변하지는 않은 것 같다. 2010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통신 분야의 변화는 빠를지 모르지만 그 밖의 분야는 서서히 변할 것이다. 단지 그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자만이 미래를 제대로 맞이할 뿐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의 실패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나 자신도 미래에 대한 예측 실패의 결과를 참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트렌드를 읽고 싶었다. 물론 과제이기 때문에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넘기면서 과제라는 것을 잊고, 책안으로 빠져 들어 보기로 했다.
21세기에 들어 선지도 어느 덧 5년이 흘렀다. 그리고 2010년이라는 해도 불과 5년밖에 남지 않았다. 5년 밖인지 5년씩 인지는 알아서들 결정하겠지만 난 5년 밖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 게 용서되고, 부모님께 의지하며 계획 없이 살기에는 너무도 많이 커버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많은 것들을 일구어 냈다. 건설 업체들은 사막이 있는 리비아 등으로 가서 대 수로를 건설하기도 했으며, 핸드폰 시장은 불과 몇 년 만에 많은 기능을 접목시켜 판매하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트렌드는 노령화, IT발전, 기업의 변화 아시아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고 난후의 느낌은 제목과 같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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