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의 역사와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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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역사와 건강에 대하여 여러 검증된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를 확인하세여.
목차
1. ‘마시기’전에...
2. 술의 역사와 종류
(1) 술의 역사
(2) 술의 종류
1) 제조법에 따른 분류
■ 우리나라 ‘서민의 술’ 소주
2) 우리나라 조상들의 술
3. 술과 건강
(1) 술과 인체
1) 술과 간
2) 술과 근육
3) 술과 두뇌
(2) 음주와 건강관리
4. 술잔을 비우고...
본문내용
1. ‘마시기’전에...
한밤중에 경찰서 유치장을 가보면 온갖 추태가 연출된다. 술 마시고 치고 받다가 들어온 사람, 술이 안 깬 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잡혀온 사람 등 술과 관련돼 들어온 경우가 태반이다. ‘대한민국에 술이 없으면 범죄자가 없겠다’ 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술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혐주가 들은 얼마나 될까? 신비한 자연의 선물 -술, ‘에틸 알코올’의 그 오묘한 작용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우리들의 술에 대해서 한잔 하면서 함께 얘기해 보고자 한다.
2. 술의 역사와 종류
〔1〕 술의 역사
언제부터 술이 인류와 함께 했을까? 간단히 얘기하면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술은 자연적이면서도 우연적인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의 선물처럼 주어졌다. 이런 술의 탄생의 비밀을 바탕으로 했을때,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시대에는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시대별로 주종의 변천을 살펴보면, 수렵, 채취시대의 술은 과실주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다. 곡물을 원료로 하는 곡주는 농경시대에 들어와서야 탄생했다. 청주나 맥주와 같은 곡류 양조주는 정착농경이 시작되어 녹말을 당화시키는 기법이 개발된 후에야 가능했다. 소주나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는 가장 후대에 와서 제조된 술이다.
술의 원료는 그 나라의 주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술로 만들 수 없는 어패류나 해수(海獸)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족들은 술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종교상 금주를 하는 나라의 양조술은 매우 뒤떨어져 있다.
참고 자료
http://eduhtml.com/cyocyo/main.htm - 한국의 전통주 이야기
http://www.jinro.co.kr/ - 진로그룹
http://www.ksdb.co.kr - 국순당
http://my.netian.com/~eagl1/ - 술과 사랑이야기
http://home.mok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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