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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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모로우`를 보고 쓴 서평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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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투모로우는 자연재해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영화로 표현한 것이다.
이상기후는 남극에서 시작되는데 남극의 빙하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지구는 온통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뒤덮이게 된다.
아까 전 남극에서 갈라졌던 엄청나게 큰 빙하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매우 큰 우박이 일본 열대를 강타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피해는 다루지 않았다. 내심 일본의 우박은 하늘의 심판 같기도 했다. 포악한 짓을 많이 했으니 말이다.
아메리카에는 허리케인[미국이 태풍을 부르는 말]이 3개가 와서 도시를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사람이 죽는 것이 잔인하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 영화를 만약 매우 잔인하게 만들었다면 공포 영화를 뛰어 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케인은 도시의 반 정도는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더니 이번에는 3개가 합체를 했다. 도저히 상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였다. 아메리카의 사람들이 너무 불쌍했다. 우리나라 이민 왔던 아메리카인은 정말로 복 받은 것이다.
허리케인은 한참을 휩쓸고 다니다가 사라졌다. 다행히 도시의 주요 건물은 파괴 되지 않았다. 주요 건물을 보아하니 미국인 것 같았다.
그 다음은 해일이었다. 정말 거대한 해일이었다. 이 해일은 도시 전체를 삼켜버렸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을 빼고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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