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조직이론]이랜드(사례연구)

소개글

거시조직이론(김인수)-무역경영사- 에서 나오는 4장사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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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업과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 수평적분업화는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낮다고 볼수있겠다. 왜냐하면 영업과에서는 영업이라는 파트를 맡고있지만 고정된 업무가 아니라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고객의변수와 외부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야한다.즉 경쟁사를 의식하고 영업전략을 세워야하고 업무의 절차를 공식화하기 어렵다고 본다. 즉 관리자의 지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재량권을 두어야만 개개인간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동의 표준화에서 작업기술의 표준화를 이룰수는 있다고본다. 여러 가지 고객대응 시스템을 미리 사전훈련을 통해 반복훈련함 으로써 고객의 심정을 예측하고 어떻게 응대하는지 익혀야할 필요성이 있다.
총무경리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 수평적분업화도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높다고 보았다. 총무경리부에서의 업무는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상황이나 기업일정과 임금, 예산등 기업의 전반적인 살림을 맡은 업무이다. 즉 이미 계획안이나 임금등을 정할수 있는 재량권은 없다고 본다. 관리자나 상부의 지시에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고 결과물이나 매출등을 통계로 볼 수 있어 업무도 고정되기 쉽다고 보았다. 행동의 표준화에서도 작업절차의 공식화를 이룰수 있다고보았다.
생산관리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는 수평적분업화는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낮다고 보았다. 생산관리에서는 투입물 및 산출물이 확실한관계이기 때문에 업무를 공식화하기는 쉽지만 시장상황에따른 신축적인 생산이 중요하다고본다. 그리하여 일에대한 재량권을 높게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실과 영업과와의 연계또한 중요하고 생산 라인의 변경도 빈번하게 이루어질것이라 생각된다. 작업절차의 공식화는 이룰수있지만 산업의 특성상 변경도 많아질것이다.
디지인실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는 수평적분업화는낮고 수직적분업화는 낮다고 보았다. 창조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디자인실에서는 외부환경에 민감하고 여러부서와의 연계성이 중요하다 보았다. 그러하여 수평적분업화이기보단 여러 가지를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생산관리팀과의 연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행동의 표준화에서 작업절차의공식화는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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