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21세기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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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실습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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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세계화, 개방화를 바탕으로 한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맞이하면서 교육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새로운 시대와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21세기의 바람직한 교사상은 어떠한가.
교사는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육은 ‘인간 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사상을 간과할 수 없다. 요즘 널리 확산되고 있는 E-learning과 교사의 다른 점은 교사의 도덕성(윤리성)과 인간성이다. 이것이 바로 E-learning이 학교교육을 대체할 수 없는 이유이다. 학교 교육 상황에서 학생들의 중요한 동일시 대상은 교사이다. 즉 교사의 말투, 걸음걸이, 필체, 사고방식, 태도, 가치판단 등은 학생의 모방의 대상이 되며 이것은 잠재적인 교육과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Learning by doing` 즉 ‘해봄으로써 배우기’가 주조되어온 전통적인 행동 강화 이론에 대해서 21세기 사회는 `Learning by observing` 다시 말해,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배우는 모방  관찰  모델링 학습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 21세기 사회는 컴퓨터,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활용에 능한 교사를 요구한다. 교과서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시청각 교육을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수업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하게끔 하고, 학생들의 기억을 도울 필요가 있다. 정보의 바다 속에서 다다익선(多多益善)철학은 시대착오적일 수 있다. 교사가 지식을 많이 알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보다는 학생들로 하여금 많이 알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몇몇 학생들은 정보를 통제하지 못하고 정보가 자신을 통제하게 만든다. 학생들은 정보를 통제하고 학습할 수 있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많은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교사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지도자는 자신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하고 가공 처리 할 줄 아는 사람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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