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경제학]러시아의 극동정책
- 최초 등록일
- 2006.01.0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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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경제학 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러시아 개요 (극동지역) p1
Ⅱ. 러시아의 극동정책 p5
1.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사업
2. 사할린 프로젝트
3. 연해주 자유경제지대(FEZ)
Ⅲ. 동북아 국가들과의 대외 경제관계 p9
1. 중국 9
2. 일본 11
3. 북한 13
4. 한국 17
Ⅳ. 향후 바람직한 한국의 정책방향 p22
1. 남․북․러 간의 3국 경제협력 방안
2. 러시아 + 주변 4국간 경제협력에서 한국에의 제안.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Ⅳ. 향후 향후 바람직한 한국의 정책방향
1. 남․북․러 간의 3국 경제협력 방안
- (남․북․러 ) 3국 경제협력의 경제효과
․러시아의 극동개발의 의지
: 현재 러시아의 외교적인 관심은 NATO접근과 안보위협, CIS지역의 영향력 축소등, 서방에 있지만, 장기적이고 실리적인 시각에서 시베리아, 극동과 연결되는 동북아시아지역으로 그 중심이 다시 이동하고 있다. 경제적 도약을 위해 기존의 지역보다는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발견, 개발해야하는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아시아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
3각 경제협력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자본과 기술, 그리고 노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느 국가도 3박자를 모두 가지고 있지 못하며, 자신이 부족한 자원을 상대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와 닿는 것이다.
만약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한다면, 그들의 힘은 중앙정부의 대 극동지역 통제에 부정적인 현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극동지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반 통합적인 세력으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한반도 2개의 정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극동지역을 개발한다면, 상기와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특수한 관계에 있는 한반도 2개의 정부와 협력관계를 강화시킨다면 보다 유용하게 자국의 극동지역 개발이 가능할 것이며, 또한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에서 자국의 영향력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러시아이 입장에서, 한반도를 통한 3각 협력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참고 자료
- 러시아 극동을 주목하라, 박정민․A.스타리치코프 지음, 한울, 2005
- 21세기 한반도와 주변 4강대국, 강성현 지음, 가람기획, 2005
- 중앙아시아 및 극동러시아의 경제, 윤재희․강명구 공저, 선학사, 2005
- 러 극동 자투리 에너지’ 북 전력난 해법 가능성 / 한겨례신문 박민희 기자
- < APEC 인터뷰 > ①이바셴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 / 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리포트] 철의 실크로드, 힘찬 첫걸음 / 한국경제TV 김성진기자
- 시베리아철도 핵심교역길 됐다 / 매일경제신문 박용범 기자
- 푸틴 "투자유치" 특명 기업인 접촉 분주/ 조선일보신문 - 모스크바=정병선특파원
- http://www.cia.gov
- 최근 러-중 경제협력의 발전과 전망 / KIEP 신현준, 이재영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