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응급구조활동
- 최초 등록일
- 2005.12.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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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장조사
2. 부상자/환자 상태에 대한 1차 기본조사
3. 응급의료서비스 기관에 도움 요청 전화
4. 부상자/환자 상태에 대한 2차 조사
본문내용
1. 현장조사(Survey The Scene)
응급상황에 대처할 때는 전체 상황을 파악하는 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하여야 한다.
부상자만을 보지 말고 부상자의 주위를 살펴 보고 이러한 행동은 몇초내에 해야한다. 즉시 취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그다음에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사할때는 다음 사항을 생각하여야 한다.
1) 현장은 안전한가?
상황이 안전한지 여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내 자신을 희생시키면서 부상자를 도울 수 없으므로 먼저 나의 능력을 파악하여야 한다. 화재, 유독가스와 연기, 극심한 교통량, 전선, 깊고 빠르게 흐르는 물살과 같은 극심한 위험때문에 부상자에게 도달할 수 없으면, 응급의료기관에 전화하여 의료진을 보내주는 것 이외에 응급의료기관에서 소방서, 경찰서, 산림경비원, 인명구조원, 전력회사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비 전담하는 다른 기관에 연락할 수 있다.
안전하게 부상자에게 접근할 수 있으면, 응급행동원칙을 이행하면서 부상자를 도와주는 동안 현장에 남아 있는 것이 안전한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안전하지 못하면 즉각 응급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으면 부상자를 옮겨서는 안된다.
2)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부상자가 의식이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부상자의 병이나 부상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몇가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시오. 만일 부상자가 의식이 없고 병이나 부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 사고지점 주위를 살펴보시오. 때때로 사고 현장에서 해답을 얻을 수가 있다.
만일 부상자의 옆에 사다리가 있으면, 그 사람이 사다리에서 떨어졌고 뼈가 부러졌거나 타박상을 입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전선이 현장 주변에 있으면, 그 사람이 전기에 감전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이런 정보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부상자가 의식이 없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신속히 목이나 허리에 의료주의기록표(Medical alert tag)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부상자가 말을 못하면, 이 기록표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부상자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몇가지 정보를 제공해 줄 수가 있다.
어떤 사고는 머리, 목, 등의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마비나 심지어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my.netian.com/~fenoboy/firstaid/faind.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