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교등급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2.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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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란이 되고있는 고교등급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찬반 의견, 해결책 제시.
목차
1. 서론
2. 본론 - 1
3. 본론 - 2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동안 큰 사회적 이슈가 되어왔으며 지금도 그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고교등급제라는 문제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고교등급제란 고등학교마다 수준이 다름을 인정하고 등급을 정해 그 정도를 대학입시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지역, 서울내의 강남, 비강남권 지역을 구분하여 학생이 어느 지역의 특정 고등학교를 졸업했느냐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다. 얼마 전 몇몇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고교간의 등급을 매겨 학생을 선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에 전반적으로 큰 파장이 있었다. 이는 각 고등학교와 대학교 측, 그리고 학생이나 학부모 측에서의 의견충돌과 함께 법적인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 결국 헌법 31조에 명시된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교육평등권에 의거, 교육청에서 인정하지 않는 불법제도로 결론이 났으나 그 찬반 논란은 아직도 거세다. 다음의 본론에서부터, 고교등급제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근거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에 대해 서술하겠다.
2. 본론 - 1
우선 본인은 고교등급제에 대해 반대함을 우선적으로 밝히고, 본론 - 1 에서는 고교등급제에 찬성하는 측의 입장과 그 근거들에 대해 말하고, 이 근거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겠다.
(1) 잘하는 학교에서의 꼴찌가 못하는 학교에서의 1등보다 실력이 좋은 경우에 잘하는 학교 측의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다. 전교생의 90% 이상이 수능 성적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교가 15개교가 있지만, 단 한명도 상위 10%에 들지 못하는 학교가 800개를 넘는다. 이렇게 학력 격차는 현저하고, 내신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 대학에 맞는 학생을 찾으려는 대학은 자구책을 찾을 수밖에 없다. 어쩌면 그것은 대학의 사명이고 의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도 교육부는 그런 대학에 제재를 가하고자 하고 있고, 오히려 2008년부터는 내신 반영 비율을 높이겠다고 한다. 지난 모의수능에서 강남지역의 한 학생은 학교석차로는 상위 15%였지만, 모의수능 결과 상위 3% 판정을 받았다. 즉, 전국석차로는 1등급이지만, 내신서류에는 3등급으로 찍힐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만있을 학생, 학부모는 없다. 성적 나쁜 학교로 전학을 서두를 게 분명하다. (출처: http://user.chollian.net/~nac10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