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육]열린교육이 아이들을 망친다
- 최초 등록일
- 2005.12.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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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열린교육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실패한 교육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열린교육 바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진정한 우리나라만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재미 교육학자 황용길 저서이다. 즉 미국의 실패한 공교육제도를 무비판적으로 본받고 있는 한국사회를 격렬히 다그치고 있다. ‘잘 나가는 미국과 똥통에 빠진 미국학교’, ‘진보주의 교육철학의 환상’, ‘루소와 듀이의 모순’, ‘미국교육, 그 실패의 진면목’,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교육을 위하여’ 등의 내용을 통해 미국교육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한편 실패의 원인과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을 조언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열린교육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실패한 교육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열린교육 바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진정한 우리나라만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재미 교육학자 황용길 저서이다. 즉 미국의 실패한 공교육제도를 무비판적으로 본받고 있는 한국사회를 격렬히 다그치고 있다. ‘잘 나가는 미국과 똥통에 빠진 미국학교’, ‘진보주의 교육철학의 환상’, ‘루소와 듀이의 모순’, ‘미국교육, 그 실패의 진면목’,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교육을 위하여’ 등의 내용을 통해 미국교육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한편 실패의 원인과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을 조언하고 있다.
‘열린다’는 말은 듣기가 좋다. 글러나 무엇을 어떻게 여느냐하는 문제의 깊은 생각을 요구 하고 싶다. 열어서 될 일이 있고, 열어서 안 되는 일이 있는 법. 세상만사가 너무 열리면 찢어진다고 한다. 교육도 마찬가지라 너무 열면 찢어지고 말 것이다. 찢어진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열린 교육은 제2차 세계 대전 말 영국에서 시작된 교육 방법론으로 그 기본은 미국의 진보주의 교육 철학이다. 다시 말해, 열린 교육의 바탕은 진보주의 교육 철학인 것이다. 열린 교육을 하자 함은 미국의 진보주의 교육 정책에 따라 아이들을 미국식으로 교육하자는 움직임을 말한다.
진보주의 교육사조는 아동은 이해하고 감싸준다는 감상적인 인성교육 노선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학과 교육을 소홀히 하였고, 그 결과 미국의 공교육은 대책 없이 추락하여 아이들의 머리는 돌머리가 되었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망가지고 말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교육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실패한 미국의 공교육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
미국의 아이들은 염두에 두고 개발한 교육 방법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 미국과 한국 두 나라 사이에는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차이 등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국교육은 여과 없이 모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열린교육이 아이들을 망친다
진보주의 교육
미국의 열린교육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