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잡지속 젠더..
- 최초 등록일
- 2005.12.2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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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잡지속에서 들어나는 젠더에 대해서 작성한 레포트.
10대 세씨.
20대 보그
30대 여성중앙을 집중 다루어 봤고.
잡지에 대한 문제점과 여성잡지 속에 나타난 광고 등.
대한적인 잡지로서 페미니즘 잡지 `이프`를 나타냈다.
목차
서론
본론
1)여성잡지의 현황과 분석 기준
2)잡지 내용분석
10대 잡지 - 쎄씨
20대 잡지 - 보그
30대 잡지 - 여성중앙
3)잡지 속 광고
4)여성잡지의 문제점
5)페미니스트 잡지의 출현 - 이프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여성잡지의 여성재현 문제점을 살펴보기전 잡지의 개념과 국내 여성잡지의 현황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자.
잡지의 개념
주요 4대 매체 중의 하나로서 잡지는 인쇄매체의 형태를 띠고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책자형식의 매체이다.
국내 여성잡지 현황
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주부지 전성시대였다. 주부지란 <주부생활>, <우먼센스>, <여성중앙> 등등 전화번호부를 연상케 하는 아주 두껍고 비 전문화된 종합여성지를 의미한다.
그 후 1990년 초, 중반에 들어서면서 잡지의 다양화가 시작되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소위 라이센스 패션지인 하이 패션지 즉 <엘르>, <보그>, <마리끌레르> 등의 잡지가 이에 속하며 또 하나는 <쎄씨>, <키키>, <에꼴>, <휘가로> 등 10대와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하는 영실용 패션지다.
여기에 최근 20대 초반의 젊은 층도 고급화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회적 무드에 편승한 일명 ‘girl’ 잡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보그 걸>,<코스모 걸>, <세븐틴>, <휘가로 걸> 등등 대부분이 라이센스 잡지들인데, 아직까지는 영 실용 패션지와 라이센스 하이 패션지 사이에서 특성을 찾아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이처럼 라이센스 잡지들이 잡지계의 주요한 흐름이 되면서 이제까지 있었던 국내 종합 여성지는 하락세를 걷게 되었다. 이제 국내 여성지는 25세를 기준으로 어린 층과 성숙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지들이 완벽하게 포지셔닝 되었고, 국내외 광고들의 주요 타겟 매체가 되었다(이혜주 2002, 13-20).
주부지는 패션이나 뷰티보다는 리빙, 피쳐에, 패션잡지는 패션, 뷰티에, 그리고 리빙지는 리빙 화보에 비중을 두어 차별화를 꾀하는데, 이것은 잡지의 성격이나 광고의 성향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