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전쟁과 평화

소개글

최고 권력자에 의한 평화

목차

1. 서론 - 전쟁과 평화는 누구에 의해 수행되는가?

2. 본론
1. 전쟁의 정의와 원인
ㄱ. 전쟁의 정의
ㄴ. 전쟁의 원인분석
2. 권력자의 권력남용 사례
ㄱ. 전체주의-나치즘
ㄴ. 제2세계대전의 원인
3. 권력남용의 억제 수단
ㄱ. 정당 활동
ㄴ. 법적근거마련
ㄷ. 최고 권력자의 자질향상

3. 결론 - 전쟁과 평화는 권력자와 정당과 국민의 노력으 로 얻어진다.

본문내용

Ⅰ. 서론

홉스는 인간의 자연 상태를 “만인대 만인의 투쟁 상태”라고 규정지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며,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늘 투쟁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실제로 인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였다.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자연과 대결을 하였다. 이 대결에서 인간은 나약함을 느꼈고, 모여 살아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군집이다. 그러나 이러한 군집에도 자연은 쉽게 정복되지 않았다. 이에 인간은 다른 군집을 소유함으로서 생존하고자하였다. 이 방법은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군집이 크거나, 강력한 전사를 소유한 군집은 타 군집을 점령하였고, 더 큰 이익을 위해 또 다시 타 군집을 정복하고자 하였다. 이것이 국가가 생겨난 기원이며, 이 국가의 정점에 위치한자는 수많은 부와 권력을 쟁취하게 되었다. 그것은 오늘날 까지 계속 이어져온 전쟁의 역사이다. 인류역사의 수많은 전쟁은 이익을 쟁취하거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한 전쟁이 대부분 이였다. 인류는 전쟁을 겪으면서 큰 아픔을 느꼈다. 수많은 고아, 기근, 파괴, 시체. 이것은 전쟁이 만든 비극적인 단면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인류는 전쟁을 하지 않고서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고, 이것이 “평화”이다. 평화란 방법이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끊이질 않았다. 국가나 집단의 소수엘리트(=권력자)는 정치, 경제, 민족, 종교 등의 이익과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익이 정당하든, 아니든 간에 또한 전쟁의 당위성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끊임없이 전쟁을 수행한다. 만약, 전쟁의 주요원인이 권력자의 선택과 신념,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면, 평화도 권력자에 의해 수행되지 않을까? 나는 이러한 가정에 초점을 맞추어 인류평화를 위해 권력자들이 해야는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제시하도록 하겠다.

Ⅱ.본론
클라우제비츠 는 전쟁을 “한 국가의 정치행위의 연장”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란 갈등을 방지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다.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은 집단의 이익을 달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무력수단이며, 전쟁의 목적은 무력을 이용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즉, 전쟁 또한 갈등을 방지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다. 전쟁이든 정치든, 둘 다 갈등의 해소 방법이다. 이를 비교해봤을때, 전쟁과 정치는 어떠한 상호관계를 가진다. 이를 해결하는 수단은 권력이며, 전쟁의 갈등해결수단은 무력이다.

참고 자료

1. 정치학. 이극찬. 학문사 1999.2.20일 6차 개정판
2. 전쟁의 원인. 존 포스트 싱거, 옮긴이: 윤석우.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 1988.12.30
3. 방법론 강의. 김광웅. 전영사
4. http://www.dcafe.org/history/index.htm
5. http://km.naver.com/?frm=nt
6. 국제사회의 이해 강의 노트.
7.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