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정보기술과 경영혁신
- 최초 등록일
- 2005.12.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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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핵심역량이란 단순히 그 기업이 잘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기업에 비하여 훨씬 우월한 능력, 즉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는 기업의 능력으로, 보다 우수한 수준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의 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기업 내에 산재해 있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기업의 경쟁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요소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기업입장에서 의식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1. 핵심역량의 개념과 연원
1) 이론적 배경
2) 핵심역량의 정의
3) 핵심역량의 구성
2. 바람직한 핵심역량은?
3. 핵심역량 구축과 실천을 위한 5단계
4. 핵심역량 구축 방안
본문내용
► 이론적 배경
핵심역량의 개념은 1959년 펜로즈(Penrose)의 기업성장이론 (The theory of the Growth of the firm)에서 이론적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펜로즈에 의한 기업에 대한 해석은 생산설비, 자본, 인력등 유형적 자산의 집합이라는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기업은 단순히 유형의 자산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노하우, 브랜드 등 무형의 자산이 실질적 경쟁력을 더 높인다고 주장합니다. 이후 이를 발전시켜 1984년에 웨르너펠트(Wernerfelt) 교수가 경영 전략분야에 도입하게 되고 1990년대에 하멜(Hamel)과 프라할라드(Prahalad)에 의해 진보적 발전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 이전까지는 기업의 성장을 이해하는 관점이 주로 기존의 환경에 어떻게 잘 적응해 나갈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진 환경적응형(Environment Adaptation)조직운영에 관심이 모아 졌다면, 1990년대는 조직이 어떻게 하면 고유의 독창적이고 남들이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자원을 개발하여 경쟁자들을 선도하고 동시에 새로운 시장환경을 개척하여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의 환경창조형(Environment Creation)조직운영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1980년대의 주류를 이루던 산업조직론적 관점(Industrial Organization Perspective)에서 1990년대는 자원준거이론(Resource Based Perspective)에 바탕을 두고 있는 핵심역량으로 기업의 성장과 조직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의 전이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핵심역량의 정의는 경쟁기업에 대해 절대적인 경쟁우위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의 독특한 자원과 능력의 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구입 가능하거나 재생산, 복제, 대체가 불가능한 유무형의 자산임.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경쟁사를 압도하는 고유의 기술력,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기획력, 조직 내에 축적된 관리기술 등을 의미합니다.
핵심역량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하멜과 프라할라드 교수는 핵심역량의 조건으로 고객가치, 경쟁자 차별화, 확장력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