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분석]청계천 복원 정책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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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 전공 과목인 정책분석론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계천 복원 사업
(1) 청계천 역사와 복원의 의의
(2) 청계천 복원 사업 추진과정
1) 1기 : 청계천연구회와 서울 시장선거
2) 2기 : 이명박 서울시장 취임과 추친 체제의 구성
3) 3기 : 복원과 교통 그리고 생존권
4) 4기 : 문화재와 복원 갈등
2. 청계천 복원사업의 효과
(1) 안전문제 해소
(2) 환경적 효과
(3) 역사성‧문화성 회복
(4) 도시경제 활성화
3. 청계천 복원 사업의 문제점
(1) 유지용수 문제
(2) 생태복원 문제
(3) 대기질 문제
(4) 교통 문제
(5) 문화재 복원 문제
4. 다른 하천 복원 사업 예
(1) 국내사례
1) 양재천
2) 불광천
(2) 외국사례
1) 독일: 포츠담 플라자
2) 일본: 바찌천
3) 오스트리아: Alterbach강
5. 구체적 대안
(1) 유지 용수문제 대안
(2) 생태복원을 위한 노력
(3) 문화재 복원 관련 대안
(4) 교통대책
1) 도심 및 진입도로의 소통능력 향상
2) 도심유입 교통량의 분산, 우회처리
3) 승용차 이용 수요관리 및 시민참여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청계천은 백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 등의 물줄기가 모여서 중랑천을 거쳐 한강으로 합쳐지는 길이 13.7Km의 하천이다. 조선의 한양천도와 함께 청계천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수를 위해 태종 11년(1411년) 개천도감을 설치하게 되었다. 연인원 52,800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가 실시되어 자연하천이 개천으로 변하였으며, 영조 36년(1760년) 20만 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개천의 폭을 넓히고 양안에 석축을 쌓았으며 수로를 직선으로 하여 현재 청계천의 원형이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 약 14개 지천이 청계천으로 합류되어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청계천을 중심으로 약 86개의 다리가 설치되었다. 청계천은 4대문 안 즉 도성내의 하수도로성의 기능뿐만 아니라 도성문화의 중심지와 생활터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후 일제시대에 오늘날의 명칭인 청계천으로 변경하였다. 청계천에 대한 복개는 1934년 일제에 의해 이른바 ‘대경성 계획’이라는 이름하에 구상된 이후 1940년 말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광통교까지의 제한된 구간에 대한 복개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해방 이후 1958년부터 다시 복개가 진행되어 1978년 말에 청계천 복개가 완성되었다. 이와 함께 1967년 8월에 시작하여 1971년 8월에 청계고가도로가 완성되었다. 특히 청계고가도로는 도심에서 마장동까지 신호를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최초의 고가도로로 서울도심 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참고 자료
-『청계천을 떠나며』, 이응선, 황금가지출판, 2003
-『지속가능한 청계천 복원의 조건』, 조명래, 복지동향 제51호, 2003
-『2006 최신시사상식 116집』, 시사상식편집부, 박문각, 2006, p121-123
- 서울특별시, 청계천 복원사업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 (2003), 「청계천 복원사업 추진보고」
- 청계천복원추진본부 (2003), 「청계천복원사업 홍보계획」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과정 연구: 서울시 청계천복원사업을 중심으로」, 강정 훈 (2003), 단국대 석사학위논문
- 도시정부의 정치과정 연구: 서울특별시의 청계천복원사업을 둘러싼 이익집단정치 를 중심으로, 강정훈, (2004), 『도시연구』, 제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