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벌레형동물(편형동물(납작벌레),선충동물,다모류)

소개글

편형동물, 선충동물, 다모류에 대해 조사한 글입니다.

목차

1.편형동물
2.선충동물
3.환형동물문
3-1다모류
*아니사키스충

본문내용

몸의 구조나 기능이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생물에서 고등한 형태의 생물로 변형되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3개의 동물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들의 몸은 몸의 좌․우가 거울상으로 나타나는 좌․우 대칭형이다. 이 무리에 속하는 종들은 대부분이 몸의 감각기관이 한 곳에 집중된 원시적 형태의 머리 부분을 갖고 있으며, 관형의 소화기관과 순환기관 및 원시적인 배설기관도 갖고 있다. 해양의 벌레형 동물의 일부는 효율적인 기생충의 형태로 진화하였지만, 대부분은 자유생활형이다. 일부는 바닥의 틈 사이로 구멍을 파고 잠입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일부는 해저 바닥을 기어 다니거나, 바위의 아래 면에 숨어서 살아간다.

1.편형동물(platyhelminthes)
편형동물은 자유 생활을 하는 것들과 기생생활을 하는 것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무척추동물의 한 무리이다.
편형동물에는 흡충강(Trematoda:흡충류)·촌충강(Cestoda:촌충류)·와충강(Turbellaria : 와충류)·단생강(Monogenea)·순흡충강 (Aspidocotylea/Aspidobothria의 5개 강이 있다.
와충강에 속하는 종(種)의 대부분은 자유생활을 하는 종들이며,
기본적으로 와충류는 자웅동체이다. 와충류는 보통 등배쪽으로 납작하다. 몸길이가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60㎝를 넘는 것까지 있는데, 대부분은 10㎜ 이하이다
와충류는 주로 물 속에서 사는데 대부분 바다에서 산다. 외양성 종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저서성이며, 모래나 진흙 속, 돌이나 조가비 밑 또는 해조 위에서 산다. 많은 종들이 틈새 동물상의 흔한 구성원들이다. 민물산 종들은 호수·연못·시냇물·샘물에서 살면서 바닥의 서식처를 점유하고 있다. 플라나리아류는 그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무리이다. 어떤 종들은 지상에서 살게 되었는데 아주 습한 곳에만 있다.
와충류를 제외한 모든 편형동물들은 생활사의 전부 또는 일부 기간 동안 기생생활을 한다. 지금까지 1만 3,000여 종이 기재되었다.
편형동물은 벌레형동물 무리 중에서 가장 단순한 형태는 잘 알려져 있다 촌충과 같은 일부 종들은 어류나 해산 포유류 등 척추동물의 기생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산 편형동물은 자유생활형의 포식자이거나 부식물섭이자(scavenger)이다. 이들은 보통 조간대 바위의 그늘진 아래 면이나 다른 생물들이 살고 있는 구멍 속에서 흔히 발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