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증후군]새차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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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차증후군에 대한 소개와 일본 후생노동성(2002년 1월 기준)의 경우 실내공기 중 화학물질의 실내농도 기준을 제시하고 새차의 실내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측정결과와
새차증후군의 영향
새차증후군의 해결방안
목차
새차증후군에 대한 소개
새차의 실내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결과
새차증후군의 영향
새차증후군의 해결방안
본문내용
새차증후군의 저감 대책으로는 먼저 자동차 제조 회사 차원에서 해결하는 방안으로 조립이 끝난 차량을 고온의 환경하에서 일정시간 강제로 노출시켜 초기배출량을 최대 배출시키는 방법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제조회사측의 현재 입장으로는 단시간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정 수 및 시간의 증가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일본자동차연구소의 실제 저감 대책 실험 결과(3)에 따르면 새차증후군의 휘발성유기물질 농도는 외부 공기를 도입하면서 에어컨을 작동시켜 공기를 순환시킬 경우 약 15분에 모든 성분이 외부 공기와 동일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적극적인 저감 대책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지 않고 있다. 저자는 이 연구팀에 광촉매를 코팅한 조화(4)를 실내공기 통풍구에 설치하는 안과 자동차용 광촉매 공기정화기(5)의 설치 등을 추천한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새차증후군의 저감책이 몇 가지 제시되고 있다(6). 분무식 광촉매 이용, 즉 광촉매란 이산화티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자외선(UV)을 받으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유기성분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새차증후군의 유기화합물질도 저감 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숯, 탈취제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새차 냄새를 없앤다고 방향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향제는 냄새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냄새를 뿜어 다른 냄새를 지각하지 못하게 하고, 방향제 안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차량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혼합될 경우 서로 화학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더욱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부 관계부처에서는 자동차 실내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법규 제정이 시급하며, 자동차 제조회사도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그 동안 우리 소비자들은 새차증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차의 경우 창문을 적극적으로 열어 외부 공기를 가능한 많이 도입하여 운행할 것을 권하며, 차내 광촉매 코팅, 광촉매 조화, 탈취제 및 광촉매 공기정화기 등의 사용도 추천하여 본다.
참고 자료
(1) 환경부, “실내공기질관리법 편람”, 2002.
(2) 김종호, 서곤, 이부귀, “환경호르몬과 다이옥신”, 전남대학교 출판부, pp.36-39, 2002.
(3) F. Tsuruga, K. Onomura, K. Harigae, A. Nakayama, T. Kaneko and S. Sasaki, “Research on measuring volatile organic compound in vehicle cabins”, JSAE 2004 Autumn Conference (20045753), 2004.
(4) http://www.pnetech.co.kr
(5) 실용신안 제0291331호 등록
(6) 서울/연합뉴스, http://www.team-sky.com/fo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