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소설 <선택>과 <착한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5.12.1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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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선택>과 <착한 여자>를 통해 언어 빈도를 조사하였다. A+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2. 연구 목적
3. 연구 대상과 방법
1) 연구 대상
(1) 텍스트 선정
(2) 텍스트 수집 방법
(3) 대상 텍스트의 어휘 규모
2) 연구 방법
(1) 분석도구
Ⅱ. 본론
1. 음소, 음절, 어절 분석
1) 음소 빈도 분석
(1) 초성
(2) 중성
(3) 종성
2) 음절 빈도 분석
3) 어절 빈도 분석
2. 음절 빈도 분석을 통해 살펴 본 문장의 종결어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계량 언어학은 언어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인 자료를 얻어 언어를 연구하는 분야를 말한다. 어떠한 연구를 할 때에는 연구자의 주관이 개입될 우려가 있는데, 계량 언어학은 이러한 주관이 개입되지 않고, 객관적인 연구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갖는다.
이러한 계량 언어학의 측면에서 언어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깜짝새 프로그램과 글잡이 프로그램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국어학 연습” 수업시간에 배웠던, 좀 더 설치와 활용이 용이한 깜짝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를 실행해보도록 한다.
2. 연구목적
공지영의 《착한 여자》와 이문열의 《선택》 각각의 텍스트의 음소와 어절, 음절을 조사하여 두 텍스트 간의 특징을 살핀다.
3. 연구 대상과 방법
1) 연구 대상
(1) 텍스트 선정
공지영 작가의 《봉순이 언니》를 읽고, 참 따뜻한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현재 신경숙, 은희경, 박완서 등 많은 여성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들 중 공지영 작가가 다소 젊은 나이와 상상외의 미모 때문인지 몰라도 괜히 더 호감이 갔다. 다른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는 못하였지만, 그 후 그녀의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착한 여자》,《고등어》,《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수도원 기행》등 여러 작품이 있었는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90년대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끌었었다. 그 당시에 나는 어린 나이에 그 영화가 다소 어려운 듯한 느낌이 들어 내용에 관심이 없었고,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지, 또 누가 작가인지에 관심조차 없었다. 후에 여러 번 제목을 듣고 나서 접해 본 이 작품은 혜완, 영서, 경혜라는 대학 동창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 수많은 장애와 편견으로 굴곡지게 살아간다는 줄거리이다. 여기서 공지영은 우리 사회가 여성이 살아가기 얼마나 힘든지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나타내고 있다. 《착한 여자》 역시 주인공 정인의 삶을 통해 여성의 고난적 삶을 다소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