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문화 마케팅]전통주의 마케팅방안

소개글

전통주가 수작업으로 인하여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한점에 대한 마케팅 방안
간단하고 짧게 서술

목차

1. 한국 각 지방의 특색있는 전통주의 종류
(1)서울
(2)경기도
(3)충청도
(4)경상도
(5)전라도
(6)제주도
2. 전통주가 갖는 상징적 의미
(1)역사적 의미
(2)품질상 의미
3. 전통주가 상업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한 한계
(1)주류제조면허증
(2)수작업 생산
4. 기업과의 연계전략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
(1)전통주 시장의 대형화
(2)전통주 사업의 영리화
(3)유통체널의 확보
(4)프랑스 와인의 벤치마킹
5. 결론

본문내용

1. 한국 각 지방의 특색있는 전통주의 종류
(1)서울
향온주 - 조선시대 궁중의 양온서에서 어의들이 빚었던 어주로 알려진다. 현재는 박현숙 씨가 최신 생산 시설을 갖추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두국이라는 특수 누룩을 발효제로 해 빚는데 녹두를 넣는 이유는 제독 작용과 함께 술의 향기를 좋게 하기 때문. 그윽한 녹두향과 함께 깨끗한 뒷맛이 일품이다.
문배주 - 면천 두견주, 경주 교동법주와 함께 ‘국주’(國酒)로 불린다. 원래 대동강의 맑은 물로 만들어진 평양 지방의 술인데 평양에서 양조장을 경영하던 고 이경찬 옹이 월남해 서울에 뿌리를 내리면서 서울 술이 되었다. 맛이 깔끔하고 뒤끝이 깨끗해 양반 계급에서 애용했다. 러시아의 고르바초프가 방한했을 때 정상회담에서 건배주로 사용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송절주 - 전의 이씨 집안의 가양주로 대대로 계승되어 왔다. 예로부터 술 빚는 시기는 ‘매달 십이지 중 첫 돼지날이 좋다’는 속설과 함께 3월과 11월이 적기라고 전해진다. 은은한 솔향과 쌉쌀하면서 시원한 맛, 알코올 함량 17%로 그리 독하지 않아 취하도록 마셔도 전혀 뒤끝이 없다.

(2)경기도
남양주 계명주 - 술을 담근 다음 날 닭이 우는 새벽녘에 먹을 수 있도록 속성으로 빚은 술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엿탁주’라고도 한다. 알코올 함유량은 11%. 달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당정 옥로주 - 토종 율무와 멥쌀을 주원료로 빚은 율무술을 증류한 소주. 용인시 백암면 박곡리에서 전해지며, 숙취가 없고 반주로 좋으며 여성들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크다. 알코올 도수 45%.

기타 전통주
서울/경기도
삼해주, 백하주, 흑미주, 천대홍주, 동동주, 한주, 당정옥로주, 쌀막걸리, 백향호경 천로불주, 안성토속주, 삼국주, 칠선주, 용인민속촌 부의주, 약산주, 김포별주, 백주, 사마주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국세청 기술 연구소 홈페이지 : http://i.nt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