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도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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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계획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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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아직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다. 이번 겨울에 3박 4일로 도쿄 여행을 떠나려 한다. 도쿄로 여행을 가려면 먼저 비자가 필요하다. 일본비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우 간단하며, 대사관에 직접 신청할 때에는 무료이며, 여행사를 통해서 대행하더라도 약 만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여행사에 맡겨서 비자를 받을 것이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자를 챙긴 후, 다음으로 준비할 것은 도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책자를 통해서 동경의 유명장소나 가볼 만 한곳, 주의할 것을 숙지해야 할 것 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여행 가이드북과 인터넷 자료이다. 가이드북에는 여행지 설명은 물론 지도나 교통 편 등에 대해서 안내가 잘 되어 있고, 인터넷에서는 여행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까지 구할 수 있으므로 이 두개가 필수적이다. 일본 관련 가이드 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민서출판사의 월드 투어 가이드 시리즈를 살 것이다. 다음으로는 표를 끊어야 한다. 항공료는 왕복 30만원 내외라고 하므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 것이다.
이제 일정을 짜야 한다. 3박 4일을 다녀오기로 했는데 첫날은 저녁정도에 도착할 것 같으므로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숙소는 신주쿠로 할 것이다. 신주쿠는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미쓰코시· 이세탄을 비롯한 백화점 등 전통적인 쇼핑과 오락센터가 몰려있으며, 북쪽에는 영화관 · 극장 · 카바레 등이 많은 환락가를 이룬다고 한다. 또한 서쪽은 오피스 밀집지역이 펼쳐진 크고 좋은 도시인 것 같다. 도착한 그날 하루는 신주쿠의 야경을 감상한다. 신주쿠의 야경은 매우 멋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에 맛있는 초밥이나 우동 등을 먹는다. 밥을 먹은 후에는 신주쿠 역에서 10분 거리정도에 있는 `신주쿠 쿄엔마에` 공원을 산책할 것이다. 이 공원은 이전에 황실의 것이었는데 여러 종류의 나무와 화초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도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공원이라고 한다. 4월의 벚꽃과 11월 초순 국화가 필 때는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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