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사회학]잡노마드 사회와 우리 사회와의 적용
- 최초 등록일
- 2005.12.1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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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둘라 엥리슈의 저서 <잡노마드 사회>에 관한 내용과
우리사회의 현실을 접목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서평
2. 잡노마드 사회와 우리사회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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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자료관리팀></b>
본문내용
이들은 행복한 사람만이 생산적이라는 생각아래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운 제약을 따로 두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아래 적극적으로 일을 수행한다 이들 상호간에는 철저한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 있으며, 다양성을 존중해주지만 여기에는 책임감이라는 요소가 지켜지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사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똑같은 일을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하더라도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능률이 천지만별인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더라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반드시 시험성적이 이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까다로운 조건과 기존의 인식은 사람의 창의성을 극단적으로 제약한다. 몇 일전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말씀하기를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가들은 다들 수상한 나이는 70~80대이지만 그들은 20대, 그러니까 젊은시절에 자신이 쓴 논문을 가지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다고 한다. 사회에 정착한 대학 교수를 할정도이면 이미 기존의 사회지식이 몸에 배여 좀처럼 창의적인 발상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이제 막 본격적으로 학문에 첫것음을 땐, 대학생, 그러니까 비록 지식은 부족할 지라도 그만큼 생각이 자유로울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무의식적으로 배어있는 기존의 사회인식과 사회적인 규제조건의 단점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20세기 말부터 새롭게 등장한 X세대, Y세대, N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공통점을 찾자면 다양하고 끊임없이 변하며 분명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언뜻 보면은 이들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자기 자신의 주체를 잃어버렸다고 판단되어 질 수도 있겠다만 나는 이들은 자유, 솔직함에 있어서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자 모두를 놓치지 않으려는 성향, 고도의 유동성, 신속한 적응력과 위험에 맞서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