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시민 개념의 역사적 고찰과 21세기 세계화․지식 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시민의 자질
- 최초 등록일
- 2005.12.1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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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공 정치수업때 열심히 만든거구요, 여러 책과 인터넷, 지도안 등을 참고해서 정리도 잘 돼 있습니다.
목차
1. 서양 시민 사회의 형성
2. 시민사회의 발전
3. 우리나라 시민 사회의 형성
4. 세계화 시대와 시민의 자질
본문내용
1. 서양 시민 사회의 형성
(1) 시민의 출현
1) 시민 : 민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공의 정책 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을 의 미한다. 시민은 지적 능력들, 예컨대 비판적 사고 능력과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 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와 국가 현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여, 그리고 참여라는 기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민의 원형은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와 로 마에서 찾을 수 있다.
※ 시민과 대비되는 용어
- 신민(臣民) : 국왕-신민이라는 주종적, 종속적 관계가 전제되어 있다. 신민에게는 주 권자인 국왕에게 충성해야 할 의무만이 존재하고, 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공민(公民, civic) : 외형상으로는 시민의 자발성과 정치 참여를 허용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면서, 실제로는 지배 체제에 대한 적극적인 복종을 유도하려는 교화 목적에 편리 한 중간 용어로 사용되었다.
- 국민(國民) ; 국가의 구성원을 나타내는 법적 용어이다. 이는 영어로 번역하기에도 딱 히 적절한 용어가 없을 정도로 특수한 용어이다.
- 인민(人民, people) : 개화기 직후와 광복 전후에 많이 사용되었으나, 북한에서 많이 사용하자 국민이라는 용어로 대치된 듯하다.
- 민중(民衆) : 인민이라는 개념 대신에 분단된 현실을 감안하여 이 용어가 재야 학계 에서 즐겨 사용되었다. 이 용어를 피지배 계층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인민, 민중이라는 용어에 가장 어울리는 뉘앙스는 ‘국가 이전의 사람’ 이다. 말하자면, 국가 이전에 사람이 있다는 사회 계약적인 의미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 대중(大衆, mass) : 일반적으로 엘리트에 의해, 또는 대중 문화에 의해 조종이 가능함 을 의미한다.
구분신민(臣民)시민(市民)권리․의무 권리는 없고, 의무만을 가짐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가짐행위 기반 피동성․수동성 자율성․주체성성격 국왕에게 종속된 신분 국가 권력 창출의 주체역할 정치적 지배와 경제적 착취 대상 식견과 판단력을 갖춘 참여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