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프뢰벨 작업과 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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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작업과 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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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머찌게 정리는 못했거등... 읽어보구 순서 제대로 잡구~ 이상한 곳 있음.. 고치고~~^^ 수고하궁~~금욜날 봅시당~~^^*)
작업은 유아교육사상 큰 공헌을 하였다. 유아의 발달 특징과 흉내를 고려하여 특별히 창안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유치원 교육일과중 ‘작업시간’ 또는 ‘일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작이 프뢰벨의 ‘작업’에 기인하는 것이다.
제1작업: 구멍뚫기
이 구멍 뚫기 작업은 가장 간단한 형태에서부터 점차 복잡한 형태를 만들어내도록 되어있다. 처음에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만들어 보게 되어있고 차츰 다야한 방향과 사선으로 뚫어보며 나중에는 곡선으로 뚫어 보게 되어 있어 점차 복잡성을 띠게 되어있다.
제2작업: 바느질하기
바느질하기는 옷감을 실로 꿰매는 일이 아니라 제 1작업에서 뚫은 구멍을 털실이나 두꺼운 실로 바느질하듯이 꿰매어 보는 작업이다. 바늘은 털실처럼 두껍고 굵은 것으로 사용하고 털실색깔은 처음에는 단색을 쓰다가 차츰 2차색, 3차색을 사용하고 단순한 작업부터 복잡한 것을 하게끔 단계적으로 9단계가 주어진다. 이 작업에서는 색에 대한 감각과 수학적인 개념, 특히 순서와 대칭 정확성 등을 배우게 된다.
제 3작업: 그리기
생활을 해나가려면 그리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프뢰벨을 그리기를 중요하게 여겼다. 각 사람들의 직업들은 다르지만 이들 모두는 그림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았으며 형태를 만들어 내려고 아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욕구라고 하였다. 또한 “만들고, 그리고, 자신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어린이의 내적 욕구는 공기, 빛, 흙으로부터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자연‘ 의 창조력을 따른다. 특히 어린이들은 그리기를 함으로써 자신을 자유롭고 유능한 창조물로 여기게 된다.“ 고 보았다. 그리기도 단계별로 나누어 작업을 하는데 12단계까지가 있다. 프뢰벨은 특히 3번째 작업인 그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왜냐하면 어린이들은 그리기의 12단계를 지나는 동안 기하학적 형태를 익히게 되고 미를 추구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려는 제2의 천성이 형성되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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