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분석]환율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4.01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환율(exchange rate)이란 외환 시장에서 결정되는 외환의 가격으로서 외화(foreign currency)와 교환되는 우리 돈의 비율을 말한다.일반적으로 환율이 1,000원이라는 것은 미국화폐가 1달러가 우리 돈 1,000원과 교환된다는 것을 말하며 환율이 상승했다면 미국 돈 1달러와 교환되는 우리 돈의 크기가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즉, 1달러가 1,000원과 교환되다가 어느날 1,200원과 교환된다면 환율이 상승했다고 말한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했다면 1달러와 교환되는 우리 돈의 비율이 작아졌다는 뜻으로 1달러가 1,000원과 교환되다가 800원과 교환되는 경우 환율이 하락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환율의 상승과 하락은 절하 또는 절상이라는 용어를 이용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 돈이 외화에 비해 절하(depreciation)되었다는 것은 우리 돈의 가치가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는 환율의 인상과 동일한 것이다. 즉, 1달러가 1,000원과 교환되다가 1,200원과 교환된다면 우리 돈 1,000원으로 1달러를 매입하다가 이제는 우리 돈 1,200원이 있어야 1달러를 매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우리 돈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한 것을 의미하므로 이를 절하라고 한다. 반대로 우리 돈이 외화에 비해 절상(appreciation)되었다는 것은 환율이 하락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목차
1.서론
2.독립변수결정(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3.분석 및 결과
4.결론
5.부록(자료출처 및 조사방법)
본문내용
1.수출가격X1(단위:백만달러)-일반적으로 수출(export)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재화가 외국 소비자들에 의해 소비된다는 것을 말한다. 수출가격이 오르면 수출이 줄게 되고 외환공급이 줄어 환율은 오르게 된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수출가격↑⇒수출↓⇒외환공급↓⇒e↑
수입가격↑⇒수입↓⇒외환수요↓⇒e↓2.수입가격=X2 (단위:백만달러)-일반적으로 수입(import)한다는 것은 외국에서 생산된 재화를 국내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수입가격이 오르면 수입이 줄게 되고 외환수요가 줄게되어 환율이 내리게 된다.
3.국내의 국민소득(GDP)=X3 (단위:억달러)
:국내의 국민소득이 증가하면 환율은 상승한다. 즉, 국민소득의 증가가 우리 돈의 가치를 절하시킨다는 것이다. 국민소득의 증가는 수입의 증가를, 수입의 증가는 외환수요의 증가를 수반하므로 다른 요인이 일정불변이라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국민소득↑⇒ 수입↑⇒외환수요↑⇒e↑
4.국내물가=X4 (단위:1995=100)
:국내의 물가가 상승하면 환율은 상승한다. 국내물가의 상승은 수출가격의 상승에 기여하며 수출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외국소비자들의 국내제품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게 된다. 이들의 수요감소는 국내수출 감소에 기여하므로 외환시장에 외환의 공급은 그만큼 감소하게 되고 외환공급이 감소하면 환율은 인상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외환공급의 감소요인으로 환율의 인상, 즉 원화가치의 절하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물가↑⇒수출가격↑⇒수출↓⇒외환공급↓⇒e↑
참고 자료
경제학(Introduction to Economics.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
웅진아카데미, 최영한 저
통계데이터-BOK(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