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확률에 관한 책을 읽고

소개글

"확률의 세계"를

읽고 쓴 확률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 일상생활과 확률과의 관계

2.본론
1)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2) 일상 속의 확률 오류
3) 확률 따라잡기

3.결론

본문내용

1) 일상생활 속의 확률
- 지금 시대를 살다 보면 확률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 할 정도로 무수히 많은 확률과 통계가 우리 곁을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정당의 지지도부터 시작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성향, 경제의 현 주소를 나타내는 소비자물가 지수, 수출입 통계 등등 정말 셀 수도 없는 수많은 통계와 확률이 존재합니다. 혈족 관계가 전혀 없는 두 사람의 DNA가 일치할 확률은 1000억 분의 1이며 한국인 사망률 가운데 가장 큰 암으로 죽는 확률은 전체 사망자의 3/1을 차지하는 통계 등. 이 세상은 확률과 통계 수치로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다양한 확률과 통계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률 자체는 옳고 그름이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또는 그 확률을 얻기까지의 과정에서 수많은 확률을 바꿀 수 있는 오염요인이 들어 갈 수 있으며 또한 그 확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논리를 펼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유념하고 있어야 합니다.
2) 우연 속의 법칙들
- 우리들이 쉽게 접근하고 알고 있는 간단한 것을 생각해 봅니다. 제비뽑기와 회전판, 주사위, 동전 등의 놀이기구들은 아주 단순한 구조로 이우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이러한 도구를 모종의 집단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 모두의 공정을 기하고 분쟁을 막기 위해, 그리고 인간 의지의 개연성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신의 섭리라 따르며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무작위 추출법은 현재에도 널리 알고 있으며 또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술래잡기를 할때 주사위를 굴려 술래를 정하거나 큰일을 할때 제비뽑기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놀이도 약간의 변형을 가하면 전혀 공정하지 않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예를 든다면 친구들과 제비뽑기를 한다고 생각 했을 때 순서에 대해 정하지 않고 제비뽑기를 한다면 모두는 이것은 공정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