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사회학이론으로 살펴 본 박정희 정권의 사회발전에 대한 평가

소개글

박. 정. 희!
4.19혁명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기틀을 총칼을 앞세워 유린한,
인권탄압의 독재자인가?
경제개발계획과 새마을운동으로 조국을 발전시킨 구국의 영웅인가?
지금도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극단을 달리고 있다.
그런 박정희에 대한 평가를 사회학이론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정희 시대는 그가 1961년 5월 16일 군사쿠데타로 장면정부를 무너뜨린 때부터 1979년 10월 26일 그의 부하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살해당하기까지의 18년 기간이다. 이 20년 가까운 기간 중 박정희는 한국의 절대권력자로서 정치·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한국을 철저하게 지배하였다. 곧 박정희 체제는 반공과 조국근대화를 내세운 파시즘적 독재 국가체제였다. 박정희 시대가 이러한 반민주적 독재체제를 가지고 경제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결국 한국사회는 이 기간 중 민주주의의 퇴행과 고성장을 아울러 기록하였으며, 사회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한국은 농업사회로부터 근대적 산업사회로 바뀌었다. 이렇게 볼 때 박정희시대의 사회발전은 한국역사에 있어서 사회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대라고 할 것이다.

참고 자료

1. 김호기 연세대교수의 창작과비평 기고
2. 기로에 선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