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한아이를 읽고

소개글

한아이(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동복지론 수업의 레포트로서 A+ 받았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아동복지론 과제물로 토리 헤이튼의 한 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을 읽을때는 6살 짜리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는 등 뭔가가 좀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등장으로 그 아이가 사랑에 찬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자폐적인 분노와 공격성을 가진 여섯 살 된 여자아이 쉴라는 절대로 말을 안하고 울지도 않는 아이로서, 두 눈은 증오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쉴라는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술주정꾼인 아버지에게 학대받은 아이였습니다.
그 후 쉴라는 동네의 세 살 난 한 남자아이를 유괴해서 나무에 매어 놓고 불을 질렀습니다. 아이는 화상을 많이 입어 병원에 입원했고, 그 불을 지른 아이는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났지만, 토리 선생님은 무심코 읽었을 뿐, 이 기사의 주인공인 체포된 그 아이가 자신의 학생이 될 줄은 미처 몰랐었습니다.
결국 다른 아이들에게 잔인한 폭행을 가함으로써 그 아이는 복잡한 경로를 통해서 토리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는 학교에서의 특수학급에 맡겨졌고, 토리 선생님은 자연적으로 쉴라의 담임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쉴라가 처음 이 특수학급에 들어왔을 때는 평소와 같이 말도 없고, 울지도 않는 그런 모습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런 쉴라에게 토리 선생님은 화를 내지 않고 다가서서 쉴라에게 조그마한 사랑부터 실천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반응 없던 쉴라가 조금씩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참고 자료

www.happy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