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세사]휴한농법에서 연작상경농법으로

소개글

조선중세사에서 휴한농법에서 연작상경농법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설명해 두었습니다. 많은 참조 부탁드립니다.^^

목차

1. 역사 발전 = 생산력의 발전
2. 연작상경농법(連作常耕農法)의 시행
3. 경작지의 확대
4. 농업기술의 발달
5. 농업생산력 발전의 의미

본문내용

1. 역사 발전 = 생산력의 발전
① 역사의 발전은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집중된 결과
☞ 이것은 생산력의 발전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② 생산력의 발전은 시대의 발전 단계에 따라 그 내용이 다르다.
☞ 근대 사회 이전은 농업사회였기 때문에 생산력의 발전이란 곧 농업생산력의 발전을 뜻하는 것이다.

2. 연작상경농법(連作常耕農法)의 시행
① 여말선초 농업생산력 발전의 구체적인 증거
☞ 휴한농법 특정한 농지를 한․두해 묵혀두어 지력을 회복한 후에 농사를 짓는 농법을 휴한농법(休閑農法)이라고 한다.
을 극복하고 연작상경농법 논․밭을 해를 묵히지 않고 계속 경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연작상경농법(連作常耕農法)이라고 한다.
을 시행한 일
② 이런 변화를 잘 보여주는 두 개의 자료
첫째, 고려 후기인 14세기 초반에 이제현이 ‘익재난고’라는 책에서 한 이야기로,「우리나라의 국토는 산간지대가 많아서 비옥하고 기름진 땅, 즉 매년 농사를 이어짓는 땅이 매우 적다는 내용」, 대체로 고려시기에 농사짓는 방법으로 지력(地力), 즉 땅의 비옥도가 회복되기를 기다리면서 1년이나 2년 동안 쉬게 하는 휴한농법이 널리 시행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조선 세종대인 1429년 정초가 편찬한 농서인 ‘농사직설’에 나오는 것으로,「같은 경작지에 파종과 수확 시기가 다른 두 가지 작물을 동시에 재배하는 간종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 즉 밭농사의 경우 1년에 두 번 농사를 짓는 1년 2작을 행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