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교육심리 - 특수한 학습자
- 최초 등록일
- 2005.11.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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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에서 특수한 학습자에 관해 정리하고
교수님이 내주신 주요 내용에 대해 논술한 것입니다.
목차
◈ 특수한 학습자 ◈
1) 학습장애
2) 정신지체
3) 행동장애
4) 학습부진
5) 영재
◈ 생각해보기 ◈
■ 생각해보기 1.
■ 생각해보기 2.
■ 생각해보기 3.
본문내용
1) 학습장애
(1) 학습장애의 정의
① 정상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인 병적 요인이나 사회 환경적으로 특별한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② 우리나라 특수교육 진흥법 제4716호 7항에 따른 시행령 → ‘셈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특정 분야의 학습에 장애를 보이는 경우’
(2) 학습장애의 진단 : 읽기 장애, 쓰기 장애, 산수 장애, 기타 학습 장애 등의 증세.
(3) 학습장애의 특징
① 언어발달에 있어 지체 또는 불균형적인 발달양상
② 지각에서의 불균형
③ 주의집중을 못하고 과잉행동의 특징
④ 학습을 위한 인지적 전략을 개발하고 동기화하는데 있어서 실패
⑤ 학업성취 문제 : 읽기 어려움, 쓰기 어려움, 수학의 어려움
⑥ 다른 아동과 놀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학습특수아는 영재와 학습부진아 모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학습특수아란 ‘심신(心身)의 발달과 행동이 일반 어린이와 다른 특수한 아이이고, 특수 교육의 대상이 되는 아이’를 말하기 때문이다. 서로 상반되게 보이는 학습부진아와 영재아가 한 범주로 묶일 수 있다는 것은 같은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첫째로 학습부진아와 영재는 어떤 점에서 유사하고 또 어떤 점에서 다른지 알아보자.
어떻게 유사한 속성을 갖는지 우선 ‘학습특수아’라는 정의에서부터 그 연유를 찾아보자면, 이 두 부류의 아이들은 ‘일반 어린이와 다른 특수한 아이’라는 것이다. 물론 학습부진아는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덜 된 특수함이고, 영재는 발달이 뛰어난 특수함이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모자란 아이들을 배타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특수아들은 따돌림의 대상이 되기 쉽다. 먼저, 이 두 부류의 아이들은 나누기 위한 기준이 지능검사라는 점에서 같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뛰어난 지능을 타고나면 영재이고, 부족한 지능을 타고나면 부진아로 이야기 되는 것이다. 한편, 두 부류 모두에게는 숨겨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청자 외, 교육심리학, 동문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