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범죄영화 H 를 보고,

소개글

이 글은 연쇄살인범을 다룬 범죄 영화 H를 보고, 영화의 줄거리와 느낀점을 범죄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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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사회가 점점 발달됨에 따라 단순히 강도, 살해, 사기 등이 주요 범죄였던 예전과는 달리 범죄행위 또한 더욱 지능화되고 다양해 되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개인의 정보가 허술하게 관리되어 그것의 유출이 범죄에 이용되기도 하며, 범죄에 관한 각종 정보들을 공유함으로써 그 수법이나 수단이 쉽게 알려져 그것에 대한 모방범죄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영향력이 큰 TV의 뉴스 등에서 범죄에 대한 보도를 함에 있어 그 자세한 경로와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기도 하다. 또한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예전에 없던 새로운 범죄의 유형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사이버 범죄이다. 사이버 범죄는 빠른 시간 안에 불틍적 다수에게 많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어 사람들은 죄의식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도 사이버 범죄에 많이 개입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현실이다. 이렇게 범죄가 점점 지능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것과 함께 이런 범죄와 관련된 영화도 많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증거도 하나 남기지 않고 완벽한 범죄를 저질러 미궁에 빠져버린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영화로 담은 ‘살인의 추억’은 대 흥행에 성공했으며, 성경의 7가지 죄악을 모티브로 연쇄살인을 일으킨 범인과 형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영화 ‘쎄븐’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범죄의 재구성’, ‘아이덴티티’, ‘식스티 세컨즈’ 등 많은 범죄 영화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낙태와 퇴폐한 성문화를 지적하며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H’의 내용과 느낀점 등을 서술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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