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설계 및 관리]조직형성의 제원칙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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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언
2. 조직형성의 제원칙
1) 전문화의 원칙(principles of specialization)
2) 직능화의 원칙(principles of functionalization)
3) 조정의 원칙(principles of coordination)
4) 감독한계의 법칙(principles of span of control)
5) 명령일원화의 원칙(principles of unity of command)
6) 계층단축화의 원칙(principles of scalarship or hierachy)
7) 권한위양의 원칙(principles of delegation of authoriry)
8) 삼면 등가의 원칙(principles of parity of authority, responsibility, and duty)
3. 문제점
본문내용
1) 전문화의 원칙(principles of specialization)
전문화의 원칙은 경영의 능률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각 구성원들이 전문적 지식과 숙련에 따라 한 가지의 특수화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조직 내의 업무를 세분화하고 구성원 각자에게 전문화된 직무를 배정함으로써 조직은 경영능률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을 쉽게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교육 훈련이 용이하고 그 기간도 단축할 수 있으며, 사회도 발전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 원칙은 단순 반복 작업에 따른 인간소외에 의해 무기력, 무의미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전문화의 원칙을 책임중심점에 의해서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부문화와 그에 따른 직무할당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제품 혹은 서비스에 의한 분화, 지성에 의한 분화, 시간에 의한 분화, 고객에 의한 분화, 공정별에 의한 분화, 직능에 의한 분화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직능에 의한 분화는 전문화 원칙의 원리를 실현하는데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이러한 전문화 원칙은 개인과 집단을 가장 고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으로 현대 조직은 직무확대를 통해 전문화의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2) 직능화의 원칙(principles of functionalization)
직능화의 원칙은 업무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고 부문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합리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분업화하여 전문화의 원칙을 실현하는데 있어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비합리적, 봉건적인 인간본위가 아닌 직능본위의 객관적인 조직을 마련하고, 각각의 직능에 따라 적절한 담당자를 배치할 때 조직은 합리적인 것이 된다. 인간본위의 조직의 비효율성은 이미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하루 속히 인간본위의 조직에서 직능본위의 조직으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과 같이 비약적으로 그 규모가 확대된 대규모 기업에서는 관리기능이 복잡화됨에 따라 직능화의 원칙은 더욱 요청되고 있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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