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도산 안창호 평전 읽고 비평하기

소개글

도산 안창호 관련 평전을 읽고 인물 비평하기 입니다..

목차

1.인물조사

2.줄거리요약

3.긍정적 비평

4.부정적 비평

본문내용

일평생 민족과 국가를 위해 모든 삶을 바친 도산 안창호. 그는 정말 국가를 사랑했고 자기 목숨보다도 소중히 여겼다. 어려서 도산은 한학을 배우다가 서당 선배로부터 신식학문에 눈을 뜨고, 조국의 앞날을 염려하던 중 청일전쟁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보고 국가에 힘없음을 보고 자신의 평생을 민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자 마음먹는다.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평양에 지부를 설치하기 위한 만민공동회를 개최하여 약관의 몸으로 많은 청중에게 감동을 안겨준 연설을 하였다. 앞으로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학문을 더욱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절감하고 1902년 미국으로 건너가 학문을 익힌다. 그 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1906년 귀국, 1907년 이갑·양기탁·신채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 《대한매일신보》를 기관지로 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출판사업을 벌이고 민족산업육성에 힘쓰는 한편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하고 청년학우회를 조직하여 민족의 지도자 양성에 힘쓰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9년에 있었던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사건에 관련되었다는 혐의 때문에 1910년에는 신민회 간부들과 함께 개성헌병대에서 3개월간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그 후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 1912년 그 곳에서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를 조직하여 초대 총회장에 취임하고, 기관지《신한민보》를 창간하였다. ‘105인사건’으로 신민회·청년학우회가 해체되자 1913년 흥사단을 조직하였다. 3·1운동 직후 상하이로 가서 임시정부 조직에 참가하여《독립신문》을 창간하였다. 1921년 임시정부가 내부분열을 일으키자 이를 수습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1923년 상하이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1924년 미국으로 건너가 흥사단 조직을 강화하였다. 1926년 다시 상하이로 가서 흩어진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을 위해 진력하였으며 독립운동기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상촌건설에 뜻을 두고 이를 추진하였으나 일제가 중국침략을 본격화하면서 실패하고, 1932년 윤봉길의 훙커우공원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참고 자료

도산안창호 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