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우리들의 교실에는 절망이 없다(줄거리)

소개글

책을 읽고 난 소감과 더불어 요약한 글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목차

1.줄거리

2.에필로그

본문내용

요시이에는 십대 시절, 외톨이 불량 소년이었다. 그 결과, 요시이에는 가정과 학교와 지역 등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모든 종류의 사회에서 추방되었다. 그러면서도 요시이에는 일탈을 멈추지 못했고 모든 곳에서 쫓겨난 그가 마지막으로 다다른 곳이 호쿠세이 학원의 요이치 고등학교다. 일본 최초로 전국의 고교 중퇴자들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실천한 훗카이도의 작은 사립 고등학교. 그는 아다치 도시코 선생님으로 인해 교사의 꿈을 키웠고 모교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학교의 졸업식장이 아닌 입학식장에서 학부모들의 눈물을 보았다. 부모들이 그동안 겪었던 고뇌와 격투들이 눈물 안에 담겨있다고 믿는 그는 눈물을 마음에 새기며 학생들과 함께 진흙탕 속으로 들어가기라 굳은 다짐을 했다. 호쿠세이 학교의 1학년의 수업은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여기 모인 아이들 대부분이 정규 교육 과정에서 탈락했거나 스스로 배우기를 포기했거나 교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거부해 온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학기가 시작된 지 일주일. 요시이에 반에도 정해진 것처럼 학급붕괴가 시작되고 있었다. 수업시간을 무시한 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그는 화를 냈다. 무책임을 친절함으로 포장한 그런 너그러운 어른처럼 말해서는 안된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전에 어른들이 자신을 그렇게 회피했기 때문에 결국 자신도 훗카이도까지 흘러들어 온 학생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요시이에의 박력에 반항이 몸에 베어있는 아이들은 그에게 말을 함부로 내뱉고 달려든다.
그러나 그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여 수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도래해도 그는 그런 학생 한 명 한 명 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정한 교사이다. 그는 학생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비추고 학생과의 허물없는 사이로 자리잡아 간다. 얼마 후 아이들은 요시이에를 찾아와 서핑이나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볼 마음이 있냐고 묻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 말로 인해 옆으로타기부의 고문을 맡는다. 그는 자신들이 취미를 개발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깨닫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