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초등 과학 6학년 1학기 7단원 전자석 세안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5.11.1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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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7.전자석 단원의 세안으로 3명의 조원이 직접 아동의 실태를 초등학교를 방문해 조사하고 단원의 교재관, 아동관, 지도관 그리고 학습의 계열, 단원의 구조, 단원의 목표, 단원의 지도계획, 단원의 평가계획, 지도상의 유의점, 본시학습의 실제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열심히 조사하고 창의적으로 지도안을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니 도움이 될 겁니다.
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나. 학생관
다. 지도관
2. 학습의 계열
3. 단원의 구조
4. 단원의 목표
5. 아동의 실태
6. 단원의 지도 계획
7. 단원의 평가 계획
8. 지도상의 유의점
9. 본시학습의 실제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이 단원에서는 전류가 흐를 때 나타나는 몇 가지 효과 중에서, 특히 전류에 의한 자기적 효과를 다루게 된다.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① 전류가 흐르는 전선 주위에 자기장이 발생하며, 이것을 나침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 ② 여러 번 감은 원형 도선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막대 자석과 같은 효과를 주며, 여기에 철심을 넣으면 센 전자석이 된다. ③ 감은 횟수와 전류의 세기에 따라 전자석의 세기가 달라진다. ④ 전자석의 쓰임새를 조사해 보고, 전자석의 응용으로 간단한 전동기와 장난감을 만들어본다.
나. 아동관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의 인지 발달 단계는 구체적 조작기에서 서서히 벗어나 형식적 조작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나 대부분의 아동들은 여전히 구체적인 조작 단계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 단계의 아동들은 직접 손으로 조작하고 경험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변인 추출 및 상관, 비례를 할 수 있는 추상적 사고가 가능하다. 아동들은 자연 현상에 대해 자기 나름의 사고를 하고, 일상 생활을 통해 다양한 개념을 형성하며, 이렇게 형성된 개념은 학습 과정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전류나 자기장의 방향의 이해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 전기 제품이나 자석을 이용한 물건을 자주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리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해가 형성되지 않으며, 이해를 하더라도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논문 분석과 선행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다. 지도관
전자석에 대한 개념을 도입하기 전에 자기장, 극 등의 자석의 성질에 대한 내용을 먼저 확인시켜주고 이러한 성질이 전류가 흐르는 전선에도 있다는 것을 지도한다. 그리고 나침반에 전선을 여러 번 감은 후 자기장을 관찰하게 하여 전자석을 만들 때 여러 번 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에나멜선의 특징을 잘 이해하여 전자석을 만들어 보고 이 것의 특징을 조작,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전류나 자기장의 방향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상을 통해 그 원리를 알게 하는데 이 때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심화 학습으로는 센 전자석을 만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자기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도록 한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자석을 이용한 물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전자석의 원리를 적용해볼 수 있게 지도한다.
전류의 자기적 효과는 이론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지만, 전자석의 이용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구와 밀접하게 관련된다. 그러므로 자주 사용되는 물건의 모형을 장난감으로 만들어봄으로써 쉽게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에서 현상과 관찰, 만들어 보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면 충분히 흥미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