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뇌졸증 언어재활
- 최초 등록일
- 2005.11.1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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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신경언어 장애
(1) 실어증
(2) 말 운동 장애
(3) 뇌성마비
2. 실어증 언어 증상
3. 실어증 진단검사
4. 실어증의 치료
(1) 급성기
(2) 언어 훈련기
(3) 만성기
5. 예후
본문내용
① 환자들이 사람, 시간, 날짜, 장소, 사건들에 적응하도록 하며, 매일 계획된 일들에 대해 설명해 준다. 실어증 환자는 주의가 산만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해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외적인 사건이나 새로운 치료에 대해 설명해 준다.
② 환자는 성인으로 대해 주어야 하며, 가능하면 언제나 참여를 격려한다.
③ 실어증 환자가 청력을 잃은 게 아니라며, 이해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된다. 실어증 환자는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환자에게 있어 그 언어는 외국어나 뒤죽박죽된 소리로 들리게 된다. 소리치거나 계속적으로 말을 반복하기보다는 말을 단순화하거나 재 강조한다. 짧게 이야기하고 강조점을 주며 적당한 몸짓을 사용하거나, 사물, 그림 등을 사용한다.
④ 환자가 있는 곳에서 환자의 의사소통 방식이나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⑤ 환자에게 질문이나 지시에 대해 반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한다. 대부분의 실어증 환자들은 메시지를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⑥ “여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등과 같은 인사나 사회적 의사소통을 하도록 격려한다. 이러한 습관적인 표현들은 실어증 환자가 말하기에 비교적 쉬우며 만족감을 향상시켜 준다.
⑦ 환자가 위축되거나 우울해지지 않도록 TV나 라디오를 시청, 청취하게 하거나 방문객이나 다른 환자들과의 접촉을 하도록 한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직접적인 자극과 계속된 시행은 매우 중요하며 언어적 경험을 제공한다.
⑧ 지시와 설명은 간단히 한다. 환자의 요구와 환경에 적합한 대화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⑨ “예.”나 “아니오.”의 대답을 구하는 직접적인 질문을 한다. 가능하면 몸짓을 사용하거나 강조점을 이야기하도록 한다. 이것은 환자로 하여금 단어를 이야기하도록 할 수 있으며 두려움을 감소시키도록 도울 수 있다.
⑩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일상적인 활동을 격려한다. 식사하기, 옷 입기, 약을 복용한다거나 운동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좋은 기회이다. 환자들에게 들을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도록 한다. 사용하는 물건들의 명칭을 알려주고, 기능을 설명해 준다.
참고 자료
뇌졸중 환자의 재활과 건강관리 수문사(2003) 한국재활간호학회
재활치료학 계축문화사(1998) 전세일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