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암석학]사암의 분류

소개글

오카다 교수의 사암 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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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암의 분류: 분석 및 분석 방법 제안>
Hakuro Okada

1.요약

1948년 Krynine의 사암분류 이후 50여개 정도의 사암 분류법이 제시되었다. Klein, Shutov, Crook 와 그 이외의 여러 비평과 함께 사암 분류법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시도도 몇몇 있었다. 나는 이렇게 제안된 연구 안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3개의 암석 분류 개념 (orthoclase, greywacke, arkose) 은 애매한 점이 있고, 지질 변동 순환과정과 부적절하게 연관되어 있어 버려져야 한다.
(2) 유체 요소 또는 조직성숙도의 개념은 조산 운동 지역에서 고결된 사암에는 정확하게 적용할 수 없다.
(3) 사암의 조성은 입자 크기에 의해 좌우된다.
(4) 석영 : 장석 : 암편의 비율은 평균 입자크기와 기질의 양에 좌우된다. 3가지 요소를 통한 분류 (입자크기, 기질의 양, 구성요소의 주성분) 방법이 사암 분류에 추천되고, 이것은 Gilbert의 사암 분류법의 수정을 대표하는 것이므로 새로운 용어의 소개는 피하도록 하겠다.

2.서론

근대 사암의 분류방법은 먼저 Pettijohn에 의해 제시되었는데 이것은 퇴적물의 분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 이후로 많은 사암 분류법이 제시되었으나 이는 지질학자와 퇴적학자 사이에서 많은 혼란을 야기하였다. Klein, Dott, Shutov, Crook 는 그 누구보다도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여러 시도를 하였다.
사암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들을 보면 사암의 분류는 더욱 나중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인다. 이 논문에서는 사암 분류 방법으로 제시된 적절한 연구안을 요약하였고 새로운 분류 체계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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