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진규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를 읽고

소개글

`서진규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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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 책을 읽고 내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서진규 라는 한 여인, 아니 한 인간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이 책의 처음 프롤로그를 보면 참 맘에 드는 문구 하나가 있다. ‘올바르고 자유로운 세계를 향한 꿈. 나는 기회가 가득한 나라의 꿈을 보았다. 나는 미국을 보았다.’라는 문구였다. 그 당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았던 우리나라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옛날에 여자라는 이유로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고, 항상 양보해야하고 참아야하는 것이 참 안타까웠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다 각자 능력을 가진 한 인간인데 말이다. 또한 딸아이가 나의 삶과 행복 불행 모든 것을 같이 느껴주고, 공감해주고 알아준다는 것이 너무 부러웠다. ( 프롤로그는 서진규의 딸이 쓴 것이다. ) 가끔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나는 참 불행해. 내 삶은 왜 이럴까.. 좀더 행복할 순 없을까??’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참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것이다. 삶이 행복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행복해지고 불행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삶을 어떻게 보느냐,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대부분 개인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솔직히 나는 서진규 라는 이 책의 주인공을 안지 얼마 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한 아침프로에서( 아침마당이었던 것 같다. ) 딸과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와 책 이야기를 한 것을 보고서야 아 !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알고 있었다. 그 때는 그저 그냥 스쳐가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 숙제를 통해, 이 주인공을 통해, 희망과 성공 노력 꿈 등.. 많은 것에 대하여 다시생각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성공!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 한곳에 자리 잡고 있는 단어. 누구나 꿈꾸는 것 아닌가.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 책의 주인공이 KBS의 일요 스페셜이라는 다큐멘타리에 나온 적이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이 KBS 일요스페셜의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우리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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