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동굴-관광자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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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념
종류
동굴과 관광과의 관계

1. 고수동굴
2. 환선굴
3. 동해 천곡 동굴
4. 만장굴
5. 성류굴
6. 고씨동굴

<사례>
2002 삼척 세계 동굴 엑스포
국외사례 - 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세계 8대 불가사의(엔싸이버, 2002, 5, 20)

동굴의 개발에 따른 장점과 단점
국내 개방동굴의 현황과 문제점

본문내용

-동굴의 개념
학술적으로 동굴이란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하의 공동으로서 인간에 대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자연현상에 의해 형성된 것을 말하고, 땅속에 형성된 일정한 공간을 점유한 빈굴로, 자연적으로 생긴 자연동굴과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인공동굴로 분류한다.
동굴은 그 성인과 동굴주위의 암석에 따라 석회동굴, 용암동굴, 해식동굴, 풍식동굴, 빙하동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국내에는 석회동굴, 용암동굴, 해식동굴 등이 분포하며, 석회동굴은 석회암지대에서 석회암이 용식되어 형성되고, 용암동굴은 화산지대에서 지하에 존재하던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됨에 따라 용암의 고결과 유동작용에 의해 생성된다. 그리고 해식동굴은 해안선을 따라 파도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 형성된다. 따라서 광산개발에 의한 갱도나 도로신설을 위한 터널 등은 동굴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동굴의 정의를 길이 10m이상으로 생성된 것으로 정의한다.

-동굴의 종류
① 석회암동굴: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회암층의 내부를 빗물이 용식해서 형성한 동굴로, 대체로 종유석(鍾乳石)이 있으므로 종유동이라고도 한다. 빗물은 공기나 표토(表土) 속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가스를 녹여 약산으로 작용하여 조금씩 석회암을 용해한다. 단층면이나 절리면(節理面)을 따라 용식하기 시작한 지하수는 모여서 암층 내에 일정한 유로를 만들고, 유로를 따라 큰 공동을 만든다. 유량이 많으면 유력(流礫)은 기계적으로 석회암을 깎는다. 또 천장의 낙반(落盤) 등이 수반되면 동굴은 확대된다. 그러나 종합적인 조혈작용(造穴作用)은 상류 쪽이 크다. 또 석회암층이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지각이 안정되어 있을수록 큰 동굴이 형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