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오프라 윈프리

소개글

오프라 윈프리 책을 읽고
그녀의 일생을 간략하게 적은 것입니다.
감상문이아니고 책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녀의 이름은 오프라 윈프리, 태어난 곳은 외할머니 집으로 유년 시절 그녀는 할머니에게 맡겨져 또래 친구 하나 없는 외진 마을에서 책과 동물을 벗삼아 외로움 유년 시절을 보낸다. 그녀의 사랑과 관심 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그녀의 성장 환경은 계속 바뀌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었다. 할머니에서 엄마에게로 아빠에게로, 그녀는 다양한 삶의 환경을 경험한다. 청소부 일을 하면서도 자신을 가꾸려 했던 엄마 아래서 그녀는 성폭행의 피해자가 되 버린다. 관심과 애정을 바라던 그녀가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고통은 그녀의 사랑, 연애에 많은 걸림돌이 된다. 엄격한 아버지에게 맡겨지기 이전까지 그녀는 많은 혼란 속에서 흩트러진 인생을 산다. 하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그녀는 스스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초콜랫 캔디- 정말 검은- 피부를 가진 흑인 임에도 불구하고, 억눌린 흑인의 분노 같은 것이 전혀 없다. 대학시절 흑인 민권운동이 맹렬히 일어나고 있을 때 그녀는 대학동기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공부에만 집중을 한다.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인종차별주의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에겐 인종이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자신이 흑인임을 감사하고, 자신의 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14살에 사생아를 낳았던 경험과 방송초기 남자문제로 인해 마약복용을 했던 두 가지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미스 불조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흑인, 최초의 흑인이었다. 또 정말 검은 피부로 미스 블랙 테네시로 선발되기에 이른다. 외모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비결을 스스로의 재치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기에게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을 잘 할 수 있다며 화술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그 비결을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하는 원칙과, 뉴스앵커, 토크쇼 진행자,연기 활동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풍부한 감정 덕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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