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현대 사회]sometimes april을 보고 (감상문)

소개글

영화와 현대 사회 라는 수업시간에 이영화를 보고 현대사회와 관계
지어서 작성한 것이예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sometimes in April"와“호텔 르완다”는 동일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두 영화를 보고난후 그 감상은 아주다르다. 호텔 르완다는 르완다 내전에 대해서 단순히 투치족과 후티족에 대한 두 종족간의 단순한 갈등을 다루로 그당시 외세의 상황과 투치의 입장에 치우친 반면“sometimes in April”은 단순하게 투치화 후치의 갈등이 아니라 그당시 사건 하나하나에 대해 전반적으로 세세하게 표현 함으로써 더욱더 잔인한 면모와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폴은 호텔의 지배인이지만 오거스틴은 군인이란 점에서 두 영화의 차이를 알 수 있다.폴은 지배인으 로써 수천명을 구한 영웅 즉, 수천명을 구하기위해 행하여지는 행동을 보여줄수 있는 단면적인 내용,그리고 UN과 미국정부를 비판하면서도 그사이사이에 그에 모순되는 인물들을 넣으므로써 확실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반면 “sometimes in April”에서 오거스틴은 군인으로써 자기가족을 구하기 위해 행동하지만 군인이란 직업 때문에 르완다 내전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를 몸으로 접하게 됨으로써 영화에서 그 사건들에 대한 내용과 전말을 세세히 표현하고 전달할려고 하고 있다.그래서 영화는 좀더 잔혹,잔인한 면모를 그리고 영화중간중간 미국정부의 회담내용이나 여러 외세들의 영상을 넣으므로써 그들을 비판하고 있다.물론 이 비판에서 과장된 면모는 있을 것이다.
“sometimes in April"의 회상 적인 구조 즉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대학살에 관련된 사람들의 재판을 주인공의 동생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현재 까지 내전이 주는 아픔과 비극을 파악해 보려는 시도는 ”호텔 르완다“와 다른 전개이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했다.“호텔 르완다”를 볼때에는 단순히 후치족이 나쁘다라는 생각만을 고집한것도 사실이다.하지만 “sometimes in April"을 보면서 나는 나의 생각을 바꾸어야만했다.“sometimes in April"보면서 투치족과 후치족 두종족이 불운하달까?? 두 종족 모두가 불쌍해 보였다.단순히 투치족에 의한 후치족의 지배 만으로도 이러한 결과가 나올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