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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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조직 내의 다른 누구보다 도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영자이며, 지식 작업은 양으로 측정되지도 비용으로 측정되지도 않으면 오로지 그 결과에 따라 규정된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관리,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행동, 강점을 활용하여 조직의 목표에 연계시키는 것,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습관, 의사결정은 사실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견해로부터 출발한다는 것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를 확인하고 어떤 책을 선택할 것 인가 고민을 하다가, 저번 학기에 경영조직론이라는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여 설명하시는 것을 듣고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하는 의문을 해보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이번 과제의 책으로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선택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다 읽고 보니 이 책이 1966년에 최초로 출판된 것 이라는 것을 알았다. 39년전 이란 말인가. 그의 예리한 판단력과 예측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지식이며 지식근로자로서 올바른 수행을 위한 방법 목표달성이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충분한 내용인 것 같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규정지어준 인물이라고 보는 것 바람직하다. 그는 9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통찰력, 철투철미한 분석력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경영학이 단지 조직 문화 정도로 머무르는데서 벗어나, 학문적 체계를 갖추게끔 한 것 또한 피터 드러커의 공이 컷다고 할 수 있다.
그는 1909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태어났고, 이는 경영학 하면 독일 경영학, 미국 경영학이라 종종 그러는데, 중간자적 입장에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본다. 독일에서 대학을 마친 드러커는 함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다녔으며, 31년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의 학업이나 교수 생활 및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는 익히 알려져 있고, 그는 이때 헨리 루스, 토마스 왓슨, 맥루한 등의 사람들과 만나 조직관리와 기술진보에 대해 많은 사고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얼핏 지식 근로자들 즉 경영진, 고위 관리자에게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하여 노동자들이나 하부 관리자들을 경외시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읽을수록 노동자나 하부직원들의 내용들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읽을수록 노동자나 하부직원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였다. 체계적인 시간 관리, 성과를 올리기 위한 방법, 목표를 달성 해야하는 것은 스스로가 한번씩은 질문해보고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