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언어본능

소개글

스티븐 핑거의 저서 언어본능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는 언제부터 생겨났으며, 왜 각 나라의 언어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는가? 새로운 언어를 생성해 내는 것은 가능한가? 영어에서 mouse의 복수는 mice이다. 그렇다면 Mickey Mouse의 복수는 무엇일까? tooth의 복수는 teeth인데, booth의 복수는 무엇일까? norange은 어떻게 orange로 잘못 알려지게 되었을까? 12세 이전의 아동들은 어떻게 그토록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일까? 왜 성인들은 외국어를 익히기가 어려울까? 언어가 사고를 결정하는 것일까. 사고가 언어를 결정하는 것일까? 말하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인간의 대화는 가능할까? 이렇듯,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언어는 수많은 의문을 자아낸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언어에 관한 모든 의문점에 대해 `언어는 본능이다`라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책을 직접 읽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