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영화]서쪽부두 내용 및 무대미술 워크샵

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유익한 자료 되시기를...
무지무지 고생해서 겨우 완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작품 줄거리
2. 무대 - 여러 가지의 해석 의미가 있는 무대
3. 연기 - 배우가 되고 싶은 내가 바라본 연기
4. 베르나르 - 마리 콜테스

본문내용

< 서쪽부두 >

☞ 작품줄거리
전쟁 이후 화폐의 가치가 폭락해버린 어느 항구. 콕과 모니크는 깜깜한 밤 자동차로 항구의 창고 앞에 다다른다. 콕은 자살을 하기 위해 창고의 방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샤를르, 아바드를 만나 목숨을 흥정하고 있다. 창고의 다른 편에서는 팍이 클레르의 순결을 목표로 두고 선물로 그녀를 엿보고 있다. 콕의 자살소동은 누군가 그를 물에서 건져줌으로서 일단락되고 돈 많아 보이는 콕의 한 가닥이라도 잡아보고자 세실의 잔머리는 굴러가기 시작한다. 한편 다리를 다친 콕을 보살피는 모니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샤를르의 대화는 현 상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자살에서 실패하고 깨어난 콕은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하나 자동차를 비롯한 것들이 역부족이다. 이 어려움을 돕겠다고 팔 걷어 부친 세실이 앞도 잘 보이지 않고, 다리마저 불편한 남편 로돌프를 콕의 시계 찾는 곳으로 보내버린다. 혼자가 된 로돌프는 어느 때보다도 또렷해져 걸음걸이도 앞을 바라보는 눈도 밝다.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하였지만 그는 눈도 다리도 정상이었으며 다리에 늘 총을 가지고 다녔던 이유로 걸음이 절룩거렸다. 로돌프는 그 총을 아바드에게 건네며 콕을 죽여줄 것을 명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