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중국휴대폰 시장 통계
- 최초 등록일
- 2005.10.1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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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 3/4분기 중국 핸드폰 시장 순위가 다시 바뀌었다. 모토로라가 1위를 차지했고, 중국산 브랜드인 TCL이 4강에 진입했다. 지멘스는 기존의 4위에서 이번에 5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한편 賽迪 분석에 따르면, 삼성은 중국 내 GSM 생산허가자격이 없어 중국 내 판매되는 동종 핸드폰은 다수가 밀수품이며, 베이징 지역만 약 70%의 삼성 핸드폰이 합격품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삼성의 밀수품을 제외하면 TCL이 3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핸드폰 시장에서 전통의 3강이었던 소니에릭슨은 현재 5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자 향후 2.5세대 핸드폰에 승부수를 두고 5위 권 내 재복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3/4분기는 핸드폰 매출의 성수기로, 올 3/4분기 판매량이 총 1,748.5만 대(작년동기대비 0.3%p 증가)에 달하였으며 중국 핸드폰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매우 크다. 한편 매출액은 작년동기대비 다소 하락했는데, 이는 판매경쟁에 따른 가격 할인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 시장점유율을 보면, 동부지역이 다소 주춤한 반면 중 서부지역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시장점유율은 동부 62.7%, 중부 19.3%, 서부 18%로 나타났다.
목차
1.시장평가 (제품별로 작성)
(1)해당 제품 시장현황
2. 경쟁상황 및 가격
(1)경쟁업체 현황
(2)중국산 핸드폰 경쟁업체 유형분류
3. 향후대책 및 조치 요망사항
(1) 中, 3세대 移通 독자개발 ‘한국기업 진출 비상’
본문내용
올해 중국의 핸드폰 생산량은 1.1억대에 달할 것이며, 이중 4,500만대 가량이 수출물량이라고 중국 資訊産業部가 밝혔다.주요 핸드폰 메이커 대부분이 중국에 생산라인을 두고 있어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 우는 중국. 올해 1~10월중 중국의 핸드폰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9000만대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38%,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금년 3/4분기까지 모토로라, 노키아, 삼성이 핸드폰 판매에 있어 1~3위를 기록했으며, TCL, 中科健, 波導 등 중국 메이커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갈수록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는 중국산 핸드폰의 시장점유율은 금년 약 20%에 이를 전망이다.1~9월중 메이커별 판매량을 보면 모토로라의 판매량은 505.3만대로 시장 점유율이 28.9%에 이르고, 노키아는 449.4만대를 팔아 점유율이 25.7%로 나타났다. 삼성은 129.4만대이며 4위인 중국 TCL은 118.9만대를 팔아치워 그 격차가 미미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에 GSM 핸드폰 생산허가증이 없는 삼성제품의 경우 북경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70%정도가 밀수 등의 방법으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개인 사생활 침해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카메라부착 핸드폰의 경우 중국 관계당국은 핸드폰 판매 허가권만 있으면 이 핸드폰 판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우리 업체들로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확고한 입지선정을 위해 최신 기종의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 연해지역의 핸드폰 수요가 점차 체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중 서부지역에 대한 마케팅 비중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동부지역의 경우 전체 판매량의 62.7%를 점하며 중부는 19.3%, 서부는 1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우리나라가 최첨단을 달리는 3세대(3G) 동영상 이동통신 분야에서 중국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우방궈 국무원 부총리 등 최고위급 관료와 TD-SCDMA기술을 개발한 다탕텔레콤을 비롯한 관련업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기술 개발을 담당할 산업협력 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AWSJ)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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