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환경과학의 원리들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0.1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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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학 교양과목 레포트 인데요,,
내성범위의 원리, 생태적지위의 원리, 제한인자의 원리입니다.
이런 원리들에 대한 개념, 의견.. 입니다.
목차
1.내성범위의 원리
2. 생태적지위의 원리
3. 제한인자의 원리
본문내용
어종별로 견딜 수 있는 내성범위가 있다. 어종별로 서식하는 수온을 알아보면 잉어(~32℃), 메기(~34℃), 대구(0~8℃), 가다랭이(18~30℃), 송어(4~10℃) 이다. 모든 동물은 내성범위 안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다. 생물은 그 종류에 따라 적합한 환경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물의 생활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최적의 조건이 되는 것이고, 생물의 생존을 불가능하게 하는 환경의 조건이 최고 및 최저의 환경조건이 되는 것이다. 내성범위는 최저조건과 최고조건 사이의 범위를 말하는 것이고, 이런 양 극단을 내성의 한계라고 한다.
완두가 생장하는데 필요한 최적조건은 최저조건이 10℃, 최적조건이 26℃, 최고조건은 40℃이다. 완두의 생유기간이 약 3달(100일) 이라고 했을 때, 10℃에서 40℃ 사이의 기간이 100일 동안만 지속된다면 완두는 생존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물들은 수많은 환경요소에 따라 각각 일정한 범위 내에서만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물들은 한정된 지역 내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다. 생물은 어떤 요인에 대해서는 내성의 범위가 넓지만 어떤 요인에 내해서는 내성의 범위가 넓지 못하다. 모든 요인에 대하여 내성의 범위가 넓은 생물은 넓게 분포 할 수 있다. 또 어떤 종에 대하여 한 생태적 요인이 최적이 아닌 경우 이로 인하여 다른 생태적 요인들에 대한 그 종의 내성 한계가 감소될 수 있다.
이런 내성범위의 원리를 가지고 생존하는 생물들을 우리 인간들에게 적용해 보았을 때 각각의 사회, 문화에 따라서 적응된 인간의 생활양식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처럼 각각의 4계절을 가진 한국인 들의 생활방식과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를 가진 나라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방식은 현저히 다르다. 그들이 그들에게 맞는 생활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맞는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방식을 우리와 다른 생활방식을 가진 곳에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