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성경신학 공관복음]공관복음서 문제 연구

소개글

공관복음서의 일치점과 차이점, 그리고 그로인한 문제와 그 해결방안등에 관해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연구한 논문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본문 비교
Ⅱ. 공관복음서의 문제점
2.1. 일치점과 차이점
Ⅲ. 문제 제기 및 해결 방안

결 론

본문내용

공관 복음서에서 본문이 안고 있는 구조상의 문제에 관해서는 마26:6-13은 ‘병치 구조를 통한 예수의 죽음의 심화’하고 있는데 비해 막14:3-9은 ‘정확한 장소의 중첩’을 통해서 예수의 수난의 일정한 방향을 시사한다. 이에 비해 눅7:36-50에서는 ‘죄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예수가 누군가?’를 대두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공관 복음서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의미를 재해석하여 전달했기 때문이다.
또 본문의 삶의 정황의 문제에 대해서는
마태가 ‘예수의 전지한 능력’을 강조하여 메시야로 소개하려 한 점이나 마태복음에서 ‘많은 값’이 마가복음에서는 ‘삼백 데나리온’ 누가에서는 비유를 통해 ‘오십 데나리온’과 ‘오백 데나리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이 글을 읽을 독자의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여겨진다.
본문에 대해서 양식 비평학자 디벨리우스와 불트만은 본문의 일부가 삽입된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알포드와 예레미아스가 주장하였듯이 본문이 본래부터 있었던 것임을 주장한다.
양식비평학자들중 이 본문을 두고서 그 역사성에 회의를 품고 있는 불트만은 ‘예수의 생애에 대한 역사적 탐구의 가능성에 대하여 회의적’이고, ‘케리그마의 그리스도는 역사적 예수와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사적 인물이 아니다’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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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다수의 원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