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공병호의 실용독서를 읽고

소개글

a+작품입니당..

목차

1. 들어가며

2. 생각하고 느끼기
1) 생각 하나
2) 생각 둘
3) 느낌 하나
4) 느낌 둘

3. 마치며

본문내용

감상문이라는 주제 하에서 내가 너무 논지에 어긋한 글을 쓴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실용 독서의 기술’이란 책을 통해 느낀 점과 배운 점은 내 인생 자체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었기에 내가 느꼈던 것과 여러 생각에 대해 서술해보고 싶었다.
개강 후, 벌써 3주일이 지났지만 그 시간 동안에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사회에 대한 막막한 두려움을 가지고 자포자기식의 마음으로 ‘어디든 취직이나 하고 보자.’라는 생각뿐이었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도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생각지 않았으며, 다른 방법이나 개선 방안을 마련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병호의 ‘실용 독서의 기술’을 읽고서 이제 나에겐 목표가 생겼고, 희망이 생겼으며, 자신감과 내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정말 시작이다. 나에겐 아직 23살의 젊음이 있고, 그러기에 배울 수 있는 나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자체만으로도 내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나갈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작가 공병호씨를 두고 너무도 쉽게 책을 펴낸다며 비평을 한다. 아마도 그의 책을 통해 내가 이렇게까지 많은 생각을 해내지 못했더라면 나도 다른 이들처럼 그를 비판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작가 공병호씨를 ‘누구보다도 많이 아는 사람이며, 자신이 많이 알기에 다른 이에게도 그것을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이고, 더불어 자신의 그 당당함과 여러 지혜들은 책 속에서 얻었다고 알려줄 충분한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공병호’라는 작가의 삶의 모습 또한 나에겐 하나의 역할 모델이 되었으며, 나는 그를 통해 용기를 희망을 얻었다.
그가 말한 것처럼 세상 속에서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다면 나에겐 정말 많은 지식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책을 통해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을 것이다. 이제는 좀 더 제대로 읽을 것이다. 그래야지만 내 꿈을 향해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