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결핵환자관리

소개글

결핵환자의 결핵의 정의, 원인, 병태생리 및 증상징후와 분류방법 그리고 결핵환자 관리하는 간호중재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결핵의 정의
2)결핵의 원인
3)병태생리
4)증상 및 징후
5)유발요인
6)진단
7)결핵의 분류
8)간호중재

3.결론

본문내용

결핵은 흡입, 섭식, 또는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한 직접 감염을 통해 발생한다. tubercle bacili는 감염된 대상자의 기침, 재채기, 객담에 의해 공기 중에 존재한다. 결핵은 감염된 비말핵의 흡입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공기를 통하여 전파된다.
건강한 폐조직에 들어온 결핵균은 폐조직내에서 균이 생존하고 번식을 시작하면 감염은 이루어진 것이다. 결핵균이 우리몸에 들어왔을 때 인체의 방어기전은 세균을 죽이거나 격리시키기 시작하여 식균작용이 일어나고 상피세포와 섬유성 조직은 감염된 부위와 세균을 둘러싸서 결절을 만든다. 결절(tubercle)은 결핵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변인데, 이것은 거대세포를 포함하는 작은 구형세포로서 상피성 결합조직층으로 둘러싸인 회색의 반투명한 덩어리이다. 결절의 중앙은 특이하게 괴사되어 결핵균과 죽은 백혈구의 괴사된 폐조직으로 이루어진 치즈덩어리같은 것으로 되는데 이것을 건락변성 또는 건락화라고 하며 이런 건락화는 결핵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괴사 과정이다. 건락물질들은 벽으로 쌓여지고 X-선에 의해 검출되는 소결절을 형성한다. 건락소결절의 가장자리는 삼출액과 림프구, 번식하는 결합조직 세포와 확장된 혈관이 있는 염증성 반응지대로서 여기서 백혈구는 결핵균과 계속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나 건락소결절의 중심부는 괴사로 말미암아 혈관분포가 없으므로 혈전 형성이 일어나고, 기도를 통해 배출되지 못한 이 괴사된 폐조직은 결핵균이 살기에 매우 좋은 배양지가 되며 혈관 분포도 없고 기도와도 통하지 않으므로 이곳에 살고 있는 결핵균은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드디어는 소결절의 중심에 있는 건락물질은 부드러워지고 액화가 되고 기관지가 침식되면 액화된 물질이 기도로 흘러 들어가고 객담으로서 기침을 하여 밖으로 나오는데, 이때의 객담은 매우 감염성이 높다. 감염된 물질은 폐를 통해 전파되거나 혹은 기관기관지를 통해 반대편 폐로 들어간다.
액화된 물질이 소결절에서 배농된 후 공기로 채인낭을 공동(cavity)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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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자 외 (2000) 성인간호학 Ⅳ. 호흡기ㆍ혈액계ㆍ순환계. 정담
✛ 유해영 저 (2003) 제7판 최신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 김조자 외 (2002) 성인간호학 2.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