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기능론적 인력양성이론 3가지 특징과 비판

소개글

기능론적 양성이론의 3가지 이론을 간략히 정리하고
비판도 밑에 적었습니다~

목차

1. 기술기능이론 : 클라크(1950년대)

2. 근대화이론

3. 인간자본론 : 슐츠(1960년대)

본문내용

인간은 나면서부터 천부적으로 일정한 양의 잠재적 자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년기, 학령기 및 초기 직장생황을 지나면서 타고난 자본을 더욱 증가시켜 간다. 그리고 학습이나 훈련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거나 낡아서 활용하지 못하괴 됨으로써 인간은 그 잠재적 자본의 약화 내지는 퇴화를 맛보게 된다. 이 이론은 슐츠가 체계화 하였는데 이 이론은 인간이 교육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될 때, 인간의 경제적 가치는 증가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인간자본론은 국가발전과 교육과에 관계에 상관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발전, 정치적 측면이나 개인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논의에도 응용되었다. 이 이론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함으로써 후에 자신의 복지를 향상시킬수 있는 한 방법이고, 폭넓은 장기간의 학업을 장려하는데 필요한 유인으로서 교육받은 사람에게 보다 많은 보상이 주어지는 것을 정당화 했다.
앞서 말한 두 이론과 마찬가치로 이 이론에서도 모든 교육의 기술적 기능과 인간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강조 하였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여러나라에 적용되어 ‘교육과 국가발전’ 이라는 이름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 이론에 대한 이론적 및 현실적 문제점도 다수 있다.
이 이론에서는 학력과 직업은 당연히 일치되어야 함을 가정하지만, 요즘 청년 실업율이 높아지고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잘되지 않는 현실을 보면 현실과 거리가 먼 가정이다.
또한 교육적 투자가 사람들의 인지적 능력을 높인다고 볼 수 있으나 이 같은 인지적 능력이 교육과 직업 또는 교육과 수입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가는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1960년대 미국의 사회정책인 ‘빈곤과의 투쟁’(war on poverty)의 실패, 제 3새계의 경제성장 증진의 실패 등으로 인간자본론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참고 자료

교육사회학총론